QT - 2011년 2월 2일 수요일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심

본문 = 열왕기상 16:8-14

8)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그 왕위에 있으니라  
9)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왕궁 맡은 자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하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지휘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10) 시므리가 들어가서 그를 쳐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이라  
11) 시므리가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들을 죽이되 남자는 그의 친족이든지
그의 친구든지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12)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여호와의 말씀 같이 되었으니  
13)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의 아들 엘라의 죄 때문이라
그들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14) 엘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본문의 이해*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죽고 그 아들 엘라가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반역으로 1년 후 죽고 맙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전투를 벌이기 위해 군대가 서로 대치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 긴박한 상황에서 그는 전쟁터에 있지 않고
신하의 집에서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군대의
절반을 맡길 정도로 신임했던 부하인 시므리의 반역으로
죽었습니다. 시므리는 왕인 엘라를 죽일 뿐만 아니라,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들을 다 죽이되 그의 친족들과 친구들까지
모두 죽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선지자 예후를 통해서 하신
말씀과 같았습니다(3절). 그들이 심은 대로 거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로보암의 집을 폐하시고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이유를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그들은 조금이라도 달라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 손으로 멸망시킨 여로보암의 길을 그대로 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함정을 파는 자는 자신이 판 함정에 빠지게 하시고,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게 하십니다(잠26:27).
세상을 보면 악인들이 더 성공하는 것 같고, 의인들은
다 고난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생 전체를 결산해 보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을 심는 생활을 포기하지 않을 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거두게 하시기 때문입니다(갈 6:7-9).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 할 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선을 심는데
열매가 잘 보이지 않을 때 그렇습니다. 혹시 이렇게 선을 심다가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어 낙심하고 현실과 타협을 모색하는
경우는 없는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QT-2011年2月2日 水曜日-蒔くだけ返るようになされる。

本文=列王記上16:8-14

8 ユダの王アサの第二十六年に、バシャの子エラがティルツァで、
イスラエルの王となった。治世は二年である。
9 彼がティルツァにいて、ティルツァの王の家のつかさアルツァの
家で酒を飲んで酔っていたとき、彼の家来で、戦車隊の
半分の長であるジムリが彼に謀反を企てた。
10 ユダの王アサの第二十七年に、ジムリははいって来て、
彼を打ち殺し、彼に代わって王となった。
11 彼が王となり、王座に着くとすぐ、彼はバシャの全家を打ち、
小わっぱから、親類、友人に至るまで、ひとりも残さなかった。
12 こうして、ジムリはバシャの全家を根絶やしにした。
預言者エフーによってバシャに言われた主のことばのとおりであった。
13 これは、バシャのすべての罪と、その子エラの罪のため
であって、彼らが罪を犯し、また、彼らがイスラエルに罪を犯させ、
彼らのむなしい神々によって、イスラエルの神、
主の怒りを引き起こしたためである。
14 エラのその他の業績、彼の行なったすべての事、
それはイスラエルの王たちの年代記の書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本文の理解*
イスラエルの王バシャが死んで彼の息子であるエラが王に
なりました。しかし彼は反逆により1年後に死んでしまいました。
当時イスラエルはペリシテとの戦争のために軍が
対置していました。そんな緊迫した中で彼は戦争地におらず、
臣下の家で酒におぼれていました。結局彼は軍の半分を
預けたくらいに信頼していた部下であるジムリの反逆により
死にました。ジムリは王であるエラを殺すだけではなく、
バシャ家である人を皆殺しにし、彼の親族、友達全てを殺しました。
これは神様が預言者を通じて言ったことと同じでした。
(3節)彼らが蒔いた分だけ返ってきたのです。
神様がヤロブアム家を廃し、自分を王としてたてた理由を
少しでも考えておられたならば、彼らは少しでも変わるべきでした。
しかし彼らは自分らで滅ぼしたヤロブアムの道を
そのまま追い歩きました。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まいた分だけ返される方です。罠をしかける
者は自分が仕掛けた罠にはまるようにし、大きな石を
転がす者にはかえってそれにあたるようになされます。
(箴言26:27)世の中を見れば、悪人たちがもっと
成功するように見え、善を行う人は苦難を受けるように
みえます。しかし、人生全体を決算してみれば、決して
そうではありません。何故かと言うと、蒔いた分だけ
かえってくるようになされる神様が生きておられるからです。
神様が生きておられるからには、私たちが善を行うときに
落ち込む必要はありません。善を蒔く生活を放棄しないときに、
時が来れば神様が必ず蒔いた分だけお返しになるからです。
(ガラテヤ人への手紙6:7-9)



*教訓*
私たちは善を行うときに落ち込むことが多くあります。
懸命に善を蒔いても、芽がみえてこないときにもそうです。
もし、善を蒔いても芽が目に見えないと落ち込み、
現実と妥協を探すことがないかと自分を振り返ってみ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