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월 9일 주일 - 하나님의 약속

본문 = 열왕기상 9:1-9

1.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의 무릇 이루기를 원하던 일이 마친 때에
2.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4.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허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하면
7.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이 전이 높을찌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며 비웃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 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본문의 이해*
9장은 솔로몬 성전 및 왕궁 건축기사의 마지막 부분이며, 9장의 앞 부분은 솔로몬의 봉헌 기도에 대한 응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헌현하셔서 그와 그의 백성들이 계속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성전뿐 아니라 왕위도 다윗에게 주신 언약대로 영구히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반대로 계명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숭배할 때는 이스라엘을 멸망에 이르게 하시고 그가 지은 성전도 파괴하여 이방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시겠다는 경고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앙고백의 증거로 성전을 봉헌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축복하셨지만 성전이 아니라 순종하는 마음과 자세만이 진정한 축복의 길이고 이것을 어길 경우 정성을 다해 지은 성전도 무너뜨리실수 있음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북 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한 데 이어 남 왕국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성전이 파괴됨으로써 그대로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에는 그분과의 언약을 파기한 사람에 대한 저주가 뒤따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성전을 완공하고 감사의 제사를 드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헌현하셔서, 음성을 들려주셨고,  솔로몬은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을 순종하며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며, 그와 함께하시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친히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2011年1月9日 QT-神様の約束
本文=列王記上9:1-9

1.ソロモン が 主の 神殿と 王宮の 建築を 終え, 造ろうと 望んでいたものすべてについての 念願を 果たしたとき,
2.主はかつて ギブオン で 現れたように, 再び ソロモン に 現れ,
3.こう 仰せになった. 「わたしはあなたがわたしに 憐れみを 乞い, 祈り 求めるのを 聞いた. わたしはあなたが 建てたこの 神殿を 聖別し, そこにわたしの 名をとこしえに 置く. わたしは 絶えずこれに 目を 向け, 心を 寄せる.
4.もしあなたが, 父 ダビデ が 步んだように, 無垢な 心で 正しくわたしの 前を 步み, わたしがあなたに 命じたことをことごとく 行い, ¿と 法を 守るなら,
5.あなたの 父 ダビデ に, 『イスラエル の 王座につく 者が 斷たれることはない 』と 約束したとおり, わたしは イスラエル を 支配するあなたの 王座をとこしえに 存續させる.         
6もしあなたたちとその 子孫がわたしに 背を 向けて 離れ 去り, わたしが 授けた 戒めと ¿を 守らず, 他の 神¿のもとに 行って 仕え, それにひれ 伏すなら,
7.わたしは 與えた 土地から イスラエル を 斷ち, わたしの 名のために 聖別した 神殿もわたしの 前から 捨て 去る. こうして イスラエル は 諸國民の 中で 物笑いと 嘲りの 的となる.
8.この 神殿は 廢虛となり, そのそばを 通る 人は 皆, 驚いて 口笛を 鳴らし, 『この 地とこの 神殿に, 主はなぜこのような 仕打ちをされたのか 』と 問うであろう.
9.そのとき 人¿は, 『それは 彼らが 自分たちの 先祖を エジプト の 地から 導き 出した 神, 主を 捨て, 他の 神¿に 付き 從い, これにひれ 伏し, 仕えたからだ. それゆえ, 主は 彼らの 上にこのすべての 災いをもたらされたのだ 』と 答えるであろう. 」



*本文の理解*
9章はソロモンの聖殿、および王宮建築の最後の部分で、9章の頭のほうはソロモンの奉献祈りの返事について記録してあります。神様はソロモンに現れ、彼と彼の民が続けて神様の戒めを従うならば、聖殿だけでなく、ダビデに約束したように王位も永久に保存されると約束しましたが、反対に戒めを従わないで偶像を崇拝すればイスラエルを滅ぼし、彼が建てた聖殿も破壊し、異邦人たちの笑いものとすると言う警告もしました。神様は信仰告白の証拠で聖殿を奉献したソロモンに現れて祝福をされましたが、聖殿じゃなく、心と気持ちの態度だけが真なる祝福の道で、その道を離れるとき心を尽くして建てた聖殿も倒しおとせるということを教訓なさったのです。神様の御言葉は北王国イスラエルがアッシリアに滅亡したのし続き、南王国ユダがバベロンによって滅亡され聖殿を破壊されたことで、全てが神様の言うとおり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神様の祝福には、その約束を放棄した人に対した呪いが続き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聖殿を完工し、感謝の祭司を捧げたソロモンに神様が再び現れ、声を聞かせ、ソロモンは神様の仰る通りに従いました。神様は愛する者の礼拝を嬉しく受け入れになり、共にすごし、愛するものに自ら声を聞かせてくれます。



*教訓*
神様は今日もいろんな方法で私たちに語っていらっしゃいます。私に語っている神様の声を聞い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