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 르호보암의 실수
본문 = 열왕기상 12:1-11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3) 무리가 사람을 보내 그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4)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 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6) 르호보암 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7)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9)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본문의 이해
르호보암은 왕으로 즉위할 당시 솔로몬 치하의 강제 노역
및 세금의 멍에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북쪽 열 지파의
청원을 들어주라는 원로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그와 함께 자란
소장파들의 의견을 좇아 도리어 더 강압적인 정치를
하겠노라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열 지파가
다윗 왕조와 결별하고 분리를 선언함으로써 통일 이스라엘은
분열의 길을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전부터 다윗 왕조에 대한
북쪽 열 지파의 불편한 감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통일 왕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가운데 단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통치 말기부터 이스라엘이 신앙적으로 타락하면서
신앙적 단결력은 사라졌고, 과도한 건축 사업에 따른 노역과
세금으로 인해 불만이 누적되어있었습니다. 솔로몬의 후임
르호보암 왕은 백성들의 불만을 진정시키고 신앙을 회복시켜야 했는데,
지혜로운 충고를 무시하고 어리석은 말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통일 왕국을 분열시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르호보암은 민심을 파악하지 못했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르호보암이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행동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범죄에 대한
징계의 말씀을 응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그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솔로몬이 돌이키지 않았을 때 그에게 주신
심판 예고를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믿고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갑니까?
本文＝列王記上１２:１-１１
1 レハブアムはシェケムへ行った。全イスラエルが
彼を王とするため、シェケムに来ていたからである。
2 ネバテの子ヤロブアムが、そのことを聞いたころは、
ヤロブアムはソロモン王の顔を避けてのがれ、
まだエジプトにおり、エジプトに住んでいた。
3 人々は使いをやって、彼を呼び寄せた。
それで、ヤロブアムはイスラエルの全集団とともに
やって来て、レハブアムに言った。
4 「あなたの父上は、私たちのくびきをかたくしました。
今、あなたは、父上が私たちに負わせた過酷な労働と
重いくびきとを軽くし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私たちはあなたに仕えましょう。」
5 すると、彼はこの人々に、「行って、もう三日したら
私のところに戻って来なさい。」と言った。そこで、民は出て行った。
6 レハブアム王は、父ソロモンが生きている間
ソロモンに仕えていた長老たちに相談して、
「この民にどう答えたらよいと思うか。」と言った。
7 彼らは王に答えて言った。「きょう、あなたが、
この民のしもべとなって彼らに仕え、彼らに答え、彼らに親切な
ことばをかけてやってくださるなら、彼らはいつまでもあなたの
しもべとなるでしょう。」
8 しかし、彼はこの長老たちの与えた助言を退け、
彼とともに育ち、彼に仕えている若者たちに相談して、
9 彼らに言った。「この民に何と返答したらよいと思うか。
彼らは私に『あなたの父上が私たちに負わせたくびきを
軽くしてください。』と言って来たのだが。」
10 彼とともに育った若者たちは答えて言った。
「『あなたの父上は私たちのくびきを重くした。
だから、あなたは、それを私たちの肩から、軽くしてください。』と
言ってあなたに申し出たこの民に、こう答えたらいいでしょう。
あなたは彼らにこう言ってやりなさい。
『私の小指は父の腰よりも太い。
11 私の父はおまえたちに重いくびきを負わせたが、
私はおまえたちのくびきをもっと重くしよう。
私の父はおまえたちをむちで懲らしめたが、
私はさそりでおまえたちを懲らしめよう。』と。」
*本文の理解
レハベアムは王即位の当時、ソロモンの治下の強制労働や税の
くびきを緩和することを求めている、北方の十自派の請願に応える
ようにと言った元老達の忠告を無視し、自分と一緒に育った
若手の意見を追っかけて、かえってより多くの強圧的な政治をする
と宣言しました。これにイスラエルの 北方の十自派は、
ダビデ王朝と決別し、分離を宣言することにより、
統一イスラエルは分裂の道を歩むようになったのです。
前から、ダビデ王朝の北方の十自派の不快な感情が
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イスラエルの統一王国を維持することが
できたのは、イスラエルの民たちは神を恐れる信仰の中で
団結していたからでした。しかし、ソロモンの統治の末期から、
イスラエルは信仰的に堕落し、信仰的団結力はなくなり、
過度な建築事業に伴う労働と税金が原因となって、
不満が積んでいました。ソロモンの後継者レハブアム王は民たちの
不満をなだめ、信仰を回復させるべきだったが、賢明な忠告を無視し、
愚かな言葉に耳を傾けることで、統一王国を分裂させてしまいました。
*神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レハベアムは民心を把握することができず、
誤った判断をしてしまいました。レハブアムこの民の心を
理解できずに途方もなく行動した理由は、神様がソロモンが犯した
罪に対する罰の御言葉を応じさせたためです。
神様は私たちにおっしゃり、その言葉のどおりなされます。
*教訓
神は、ソロモンが悔悟しなかったとき、彼にくださった審判の
予告のどおり成されました。神の言葉が必ず成就されることを信じ、
言葉に頼って生きて行きますか？
본문 = 열왕기상 12:1-11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3) 무리가 사람을 보내 그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4)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 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6) 르호보암 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7)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9)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본문의 이해
르호보암은 왕으로 즉위할 당시 솔로몬 치하의 강제 노역
및 세금의 멍에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북쪽 열 지파의
청원을 들어주라는 원로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그와 함께 자란
소장파들의 의견을 좇아 도리어 더 강압적인 정치를
하겠노라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열 지파가
다윗 왕조와 결별하고 분리를 선언함으로써 통일 이스라엘은
분열의 길을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전부터 다윗 왕조에 대한
북쪽 열 지파의 불편한 감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통일 왕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가운데 단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통치 말기부터 이스라엘이 신앙적으로 타락하면서
신앙적 단결력은 사라졌고, 과도한 건축 사업에 따른 노역과
세금으로 인해 불만이 누적되어있었습니다. 솔로몬의 후임
르호보암 왕은 백성들의 불만을 진정시키고 신앙을 회복시켜야 했는데,
지혜로운 충고를 무시하고 어리석은 말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통일 왕국을 분열시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르호보암은 민심을 파악하지 못했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르호보암이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행동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범죄에 대한
징계의 말씀을 응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그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솔로몬이 돌이키지 않았을 때 그에게 주신
심판 예고를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믿고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갑니까?
本文＝列王記上１２:１-１１
1 レハブアムはシェケムへ行った。全イスラエルが
彼を王とするため、シェケムに来ていたからである。
2 ネバテの子ヤロブアムが、そのことを聞いたころは、
ヤロブアムはソロモン王の顔を避けてのがれ、
まだエジプトにおり、エジプトに住んでいた。
3 人々は使いをやって、彼を呼び寄せた。
それで、ヤロブアムはイスラエルの全集団とともに
やって来て、レハブアムに言った。
4 「あなたの父上は、私たちのくびきをかたくしました。
今、あなたは、父上が私たちに負わせた過酷な労働と
重いくびきとを軽くし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私たちはあなたに仕えましょう。」
5 すると、彼はこの人々に、「行って、もう三日したら
私のところに戻って来なさい。」と言った。そこで、民は出て行った。
6 レハブアム王は、父ソロモンが生きている間
ソロモンに仕えていた長老たちに相談して、
「この民にどう答えたらよいと思うか。」と言った。
7 彼らは王に答えて言った。「きょう、あなたが、
この民のしもべとなって彼らに仕え、彼らに答え、彼らに親切な
ことばをかけてやってくださるなら、彼らはいつまでもあなたの
しもべとなるでしょう。」
8 しかし、彼はこの長老たちの与えた助言を退け、
彼とともに育ち、彼に仕えている若者たちに相談して、
9 彼らに言った。「この民に何と返答したらよいと思うか。
彼らは私に『あなたの父上が私たちに負わせたくびきを
軽くしてください。』と言って来たのだが。」
10 彼とともに育った若者たちは答えて言った。
「『あなたの父上は私たちのくびきを重くした。
だから、あなたは、それを私たちの肩から、軽くしてください。』と
言ってあなたに申し出たこの民に、こう答えたらいいでしょう。
あなたは彼らにこう言ってやりなさい。
『私の小指は父の腰よりも太い。
11 私の父はおまえたちに重いくびきを負わせたが、
私はおまえたちのくびきをもっと重くしよう。
私の父はおまえたちをむちで懲らしめたが、
私はさそりでおまえたちを懲らしめよう。』と。」
*本文の理解
レハベアムは王即位の当時、ソロモンの治下の強制労働や税の
くびきを緩和することを求めている、北方の十自派の請願に応える
ようにと言った元老達の忠告を無視し、自分と一緒に育った
若手の意見を追っかけて、かえってより多くの強圧的な政治をする
と宣言しました。これにイスラエルの 北方の十自派は、
ダビデ王朝と決別し、分離を宣言することにより、
統一イスラエルは分裂の道を歩むようになったのです。
前から、ダビデ王朝の北方の十自派の不快な感情が
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イスラエルの統一王国を維持することが
できたのは、イスラエルの民たちは神を恐れる信仰の中で
団結していたからでした。しかし、ソロモンの統治の末期から、
イスラエルは信仰的に堕落し、信仰的団結力はなくなり、
過度な建築事業に伴う労働と税金が原因となって、
不満が積んでいました。ソロモンの後継者レハブアム王は民たちの
不満をなだめ、信仰を回復させるべきだったが、賢明な忠告を無視し、
愚かな言葉に耳を傾けることで、統一王国を分裂させてしまいました。
*神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レハベアムは民心を把握することができず、
誤った判断をしてしまいました。レハブアムこの民の心を
理解できずに途方もなく行動した理由は、神様がソロモンが犯した
罪に対する罰の御言葉を応じさせたためです。
神様は私たちにおっしゃり、その言葉のどおりなされます。
*教訓
神は、ソロモンが悔悟しなかったとき、彼にくださった審判の
予告のどおり成されました。神の言葉が必ず成就されることを信じ、
言葉に頼って生きて行きます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