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 르호보암의 고집

본문 = 열왕기상 12:12-20
12. 삼 일 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이르기를 삼 일 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14. 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16. 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들의 왕이 되었더라
18. 르호보암 왕이 역꾼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20. 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이 돌아왔다 함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공회로 청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





* 본문의 이해
14절의 ‘징치하리라’는 말은 단순히 교훈하고 바른 길로 안내하고 가르치는
의미를 넘어 상대의 인격과 환경을 무시하고 강제적으로 집행하는
교정을 뜻합니다 (레위기 26:18). 실제로 본문 가운데 이 단어는 일반적인
교정의 의미를 넘어 보복적인 형벌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어와 함께 사용된
‘전갈’은 낮에는 돌 밑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맹독으로 상대를 공격하여 먹이를
포획하는 공포스러운 동물로서 혹독한 통치를 상징합니다. 르호보암 왕은 백성들에게
이런 의미를 가진 ‘징치하다’라는 말을 거듭 사용함으로써 독재적인 군주처럼
인위적인 통제력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언행은 결과적으로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저항하게 만들어 통일 이스라엘이
남북 왕국으로 분열되게 만들었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르호보암은 노역과 세금을 감해달라는 백성들의 호소와 원로들의 지혜로운 충고를 듣지 않았고 이 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남과 북 두왕국으로 분열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르호보암에 게 어리석은 결정을 피할 기회를 주셨지만 르호보암은 결국 이스라엘을 분열시켰고, 하나님을 거역한 솔로몬이 받게 되리라고 예고되었던 심판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 르호보암이 어리석은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지만, 르호보암은 그 기회를 잃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회를 온전히 누리고 있습니까?




QT – 2011年 1月 20日 木曜日 -

本文 = 列王紀上 12:12-20
12. ヤロブアム と, すべての 民は, 三日目に レハブアム のところに 來た.
王が, 「三日目に 私のところに 戾って 來なさい. 」と 言って
命じたからである.
13. 王は 荒¿しく 民に 答え, 長老たちが 彼に 與えた 助言を 退け,
14. 若者たちの 助言どおり, 彼らに 答えてこう 言った. 「私の 父はお 前たちの
くびきを 重くしたが, 私はお 前たちのくびきをもっと 重くしよう.
父はおまえたちをむちで 懲らしめたが, 私はさそりでおまえたちを 懲らしめよう. 」
15. 王は 民の 願いを 聞き 入れなかった. それは, 主がかつて シロ 人 アヒヤ を
通して ネバテ の 子 ヤロブアム に 告げられた 約束を 實現するために,
主がそうしむけられたからである.
16. 全 イスラエル は, 王が 自分たちに 耳を 貸さないのを 見て 取った.
民は 王に 答えて 言った. 「ダビデ には, われわれへのどんな 割り 當て
地があろう. エッサイ の 子には, ゆずりの 地がない. イスラエル よ.
あなたの 天幕に 歸れ. ダビデ よ. 今, あなたの 家を 見よ. 」こうして,
イスラエル は 自分たちの 天幕へ 歸って 行った.
17. しかし, ユダ の 町¿に 住んでいる イスラエル 人は, レハブアム がその
王であった.
18. レハブアム 王は 役務長官 アドラム を 遣わしたが, 全 イスラエル は, 彼を
石で 打ち 殺した. それで, レハブアム 王は, ようやくの 思いで 戰車に
乘り 込み, エルサレム に 逃げた
19. このようにして, イスラエル は ダビデ の 家にそむいた. 今日もそうである.
20. 全 イスラエル は, ヤロブアム が 戾って 來たことを 聞き, 人をやって
彼を 會衆のところに 招き, 彼を 全 イスラエル の 王とした.
ユダ の 部族以外には, ダビデ の 家に 從うものはなかった.







*本文の理解
第14節の『くびきを重くする』という言葉は、単純に教訓して正しこに導いて
教えるという意味を超えて相手の人格や環境を無視して強制的に執行する校正を
意味しています(レビ記26:18)。実際の本文の中でこの言葉は、一般的な校正の
意味を超えて、報復的な刑罰の意味で使用されています。この言葉と一緒に使っている
『さそり』は、昼間は石の下に隠れていて夜になると猛毒で相手を攻撃して餌を得る
恐れな動物として、残酷な統治を象徴しています。レハブアム王は民に
このような意味を持つ『くびきを重くする』言葉を重ねて使用することにより、
独裁的な君主のように人為的な統制力を極大化させるという自分の意志を強く
見せました。このような言動は、結果的に民がレハブアムに抵抗するようにして、
統一イスラエルが南北の王国に分裂してしまうことになりました。




*神はどんな方ですか?
レハブアムは労役と税金を減らせという民たちの訴えや長老たちの賢明な忠告を
聞かなく、こういうことでイスラエルは、南北二つの王国に割されてしまいました。
神レハブアムのが愚かな決定を回避する機会をくださったがレハベアムは、最終的にイスラエルを分裂させ、神に逆らったソロモンが受けることになると予告されていた審判がそのまま
行われてしまいました。




*私に学ぶべき教訓
神レハブアムこの愚かな判断をしないように機会を与えましたが、レハブアムは
その機会を失ってしまいました。神様がくださる恵みと機会を完全に享受していますか?





- QT 메모 -      (-QTメモ-)


*본문의 이해(本文の理解)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私がもらった恩恵と感謝)


*내게 주시는 교훈(私に下さる教訓)


*적용과 실천(適用と実践)


*오늘의 기도(今日のお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