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월 25일 화요일 – 아비야의 죽음

본문 = 열왕기상 14:1-11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들이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그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말한 사람이니라  
3) 그대의 손에 떡 열 개와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그가 그대에게 이 아이가 어떻게 될지를 알게 하리라  
4)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 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자기 아들이 병 들었으므로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러이러하게
대답하라 그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 체함이니라 
6) 그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아내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을 네게 전하리니  
7) 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하셨나니



*본문의 이해
계속 죄를 범하는 여로보암에 대하여 경고하시며 죄의 길에서
떠날 것을 요구 하셨지만, 여로보암이 이 경고를 무시하자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 후손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비참하게
멸절될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여로보암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그의 아들 아비야가 병에 걸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여로보암은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여로보암이 실로의 아히야 선지자에게 아내를 변장시켜 보냈던 것은
아들 아비야의 치유 여부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로보암의 아내는 아히야로부터 여로보암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예언만 듣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그에게 심판을 예고 하셨지만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떠나있던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했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아히야 선지자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아내를 변장시켰던 것은 회개하지 않는
죄인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속이려는 어리석은 행위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병든 아들의 앞 일을 알기 위하여 아내를 아히야 선지자에게
보낸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은 심판을 예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이 다윗의 길을 따르지 않고 우상숭배의
길을 택한 것에 진노하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경고를 깨닫고 있습니까?
피상적인 문제 해결에만 매달리지는 않습니까?


本文 = 列王記上 14:1-11

1 このころ、ヤロブアムの子アビヤが病気になったので、
2 ヤロブアムは妻に言った。「さあ、変装して、
ヤロブアムの妻だと悟られないようにしてシロへ行ってくれ。
そこには、私がこの民の王となることを私に告げた預言者アヒヤがいる。
3 パン十個と菓子数個、それに、蜜のびんを持って彼のところへ
行ってくれ。彼は子どもがどうなるか教えてくれるだろう。」
4 ヤロブアムの妻は言われたとおりにして、シロへ出かけ、
アヒヤの家に行ったが、アヒヤは年をとって目がこわばり、
見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5 しかし、主はアヒヤに言われた。「今、ヤロブアムの妻が
子どものことで、あなたに尋ねるために来ている。その子が
病気だからだ。あなたはこれこれのことを彼女に告げなければならない。
はいって来るときには、彼女は、ほかの女のようなふりをしている。」
6 アヒヤは戸口にはいって来る彼女の足音を聞いて言った。
「おはいりなさい。ヤロブアムの奥さん。なぜ、ほかの女のようなふりを
しているのですか。私はあなたにきびしいことを伝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7 帰って行ってヤロブアムに言いなさい。イスラエルの神、主は、
こう仰せられます。『わたしは民の中からあなたを高くあげ、
わたしの民イスラエルを治める君主とし、
8 ダビデの家から王国を引き裂いてあなたに与えた。あなたは、
わたしのしもべダビデのようではなかった。ダビデは、
わたしの命令を守り、心を尽くしてわたしに従い、
ただ、わたしの見る目にかなったことだけを行なった。
9 ところが、あなたはこれまでのだれよりも悪いことをし、
行って、自分のためにほかの神々と、鋳物の像を造り、
わたしの怒りを引き起こし、わたしをあなたのうしろに捨て去った。
10 だから、見よ、わたしはヤロブアムの家にわざわいをもたらす。
ヤロブアムに属する小わっぱから奴隷や自由の者に至るまで、
イスラエルにおいて断ち滅ぼし、糞を残らず焼き去るように、
ヤロブアムの家のあとを除き去る。
11 ヤロブアムに属する者で、町で死ぬ者は犬がこれを食らい、
野で死ぬ者は空の鳥がこれを食らう。』主がこう仰せられたのです。



*本文の理解
神様は、何度も罪を犯すヤロブアムに対して警告され、
罪の道から離れるよう求めまし。しかし、ヤロブアムがこの警告を
無視すると、神は彼とその子孫たちが、神の審判で惨たらしく
絶滅されることを予告しました。ヤロブアムの家に対する神の審判は、
彼の息子のアビヤが病気にかかったことから始まりました。
だが、ヤロブアムは、それが神の審判であることに気付けませんでした。
ヤロブアムがシロにのアヒヤ預言者に変装した自分の妻を送ったのは、
息子のアビヤの治療だけに興味があったからです。
しかし、ヤロブアムの妻は、アヒヤ預言者からヤロブアム家に対する
神の審判の予告だけを聞けました。神はヤロブアムが神に戻ることを
望んでくださったので、彼に審判の予告をしていましたが、すでに、
神から遠く離れていたヤロブアムは、神の摂理を悟ることができず、
後悔してませんでした。アヒヤ預言者の目を騙すために妻を変装させたのは、
悔い改めしていない罪人が神の預言者を騙そうとする愚かな行為でした。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病気の息子の将来のことを知るために妻をアヒヤ預言者に送ったヤロブアムに、
神は、審判を予告しました。神はヤロブアムがダビデの道従わず、
偶像崇拝の道を選んだことに怒りをしました。



*私に学ぶべき教訓
神の警告に悟っていますか?
表面的な問題の解決にのみ興味があるのではない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