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 여로보암을 세우시는 하나님

본문 = 열왕기상 11:26-33

26.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저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 어미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
27.저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 부친 다윗의 성의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소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역사를 감독하게 하였더니
29.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 두 조각에 찢고         
31.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이는 저희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숭배하며 그 아비 다윗의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치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나의 법도와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함이니라


*본문의 이해*
여로보암은 스레다 출신의 에브라임 지파 사람으로, 원래 성읍 보수 작업을 감독하는 관리였는데 솔로몬이 그 부지런함을 인정하여 밀로를 건축하고 다윗 성을 수축하는 요셉 족속의 역사를 감독하게 했습니다. 그런그가 솔로몬에 대하여 반란을 일으켰는데, 여로보암의 반란은 하닷이나 르손의 반란과 달리 이스라엘 내부에서 일어난 반란이며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지파 간 분열을 드러낸 사건으로 심각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결국 이 일로 이스라엘은 남북 두 왕국으로 분열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아히야를 여로보암에게 보내어 솔로몬의 죄악으로 말마임아 이스라엘이 분열되리라는 것과 그를 이스라엘 열 지파의 왕으로 세우시리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여로보암이 솔로몬을 대적해서 반역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 생전에 반란을 일으키기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 사후에 나라를 나누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자기 뜻대로 반역을 일으킨 여로보암 역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것입니다 (11, 35절). 결국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여로보암의 첫 번째 반란은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고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애굽으로 피신해야만 했습니다 (40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솔로몬이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이스라엘은 부강하고 번영할수 있었지만, 솔로몬이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자 하나님께서는 통일 이스라엘을 남북 두 왕국으로 나누겠다고 말씀하시고, 아히야 선지자를 통하여 여로보암을 북 이스라엘의 왕으로 준비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일을 위하여 새로운 사람을 준비시키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 쓰임받기에 합당한 준비된 사람입니까?



2011年1月17日 QT-ヤロブアムを起たせる神様

本文=列王記上11:26-33

26.ネバト の 子 ヤロブアム は ツェレダ の 出身で エフライム に 屬し, その 母は 名を ツェルア といい, 寡婦であった. 彼は ソロモン に 仕えていたが, やがて 王に 對して 反旗を 飜した.
27.彼が 王に 反旗を 飜すに 至った 事情は 次のとおりである. ソロモン が ミロ を 築き, 父 ダビデ の 町の 破れをふさいでいたときのことである.
28.この ヤロブアム は 有能な 人物だったので, ソロモン はこの 若者の ¿きぶりを 見て, ヨセフ 族の 勞役全體の 監督に 任命した.
29.そのころ, ヤロブアム が エルサレム を 出ると, シロ の 預言者 アヒヤ が 道で 彼に 出會った. 預言者は 眞新しい 外套を 着ていた. 野には 二人のほかだれもいなかった.
30.アヒヤ は 着ていた 眞新しい 外套を 手にとり, 十二切れに 引き 裂き,         
31.ヤロブアム に 言った. 「十切れを 取るがよい.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はこう 言われる. 『わたしは ソロモン の 手から 王國を 裂いて 取り 上げ, 十の 部族をあなたに 與える.
32.ただ 一部族だけは, わが 僕 ダビデ のゆえに, またわたしが 全部族の 中から 選んだ 都 エルサレム のゆえに ソロモン のものとする.
33.わたしがこうするのは, 彼がわたしを 捨て, シドン 人の 女神 アシュトレト , モアブ の 神 ケモシュ , アンモン 人の 神 ミルコム を 伏し 拜み, わたしの 道を 步まず, わたしの 目にかなう 正しいことを 行わず, 父 ダビデ のようには, ¿と 法を 守らなかったからである.



*本文の理解*
ヤロブアムはシェレダ出身のエブラヒム族の人で、もともと城の補修作業を監督する管理でしたが、ソロモンのその誠実さからミロを建築し、ダビデ城を収縮するヨセプ族の歴史を監督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んな彼がソロモンに対して反乱を起こしましたが、ヤロブアムの反乱はハダドやレゾンの反乱とは違い、イスラエル内部で起きた反乱で、統一イスラエル王国の自派の間に分裂を起こしたこととして深刻な意味がありました。結局このことにより統一イスラエルは南北の二つの王国として分裂されてしまいました。神様は預言者アヒヤをヤロブアムに送り、ソロモンの津に身寄りイスラエルが分裂するということと、彼をイスラエルの十の自派の王に起たせるということを知らせました。ヤロブアムがソロモンに対敵して反逆を起こすことは神様の計画ではありましたが、神様はソロモンの生前には反乱を起こさずに、ソロモンの死後に国を分けるとしたために、自分の意地で反逆を起こしたヤロブアムもまた神様の命令に逆らったのです。(11,35節)結局神様の意地とは関係のないヤロブアムの最初の反乱は失敗し、ソロモンが死ぬまでにエジプトに逃げ込まなくてはなりませんでした。(40章)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ソロモンが神様によく従っていた時に、イスラエルは富強し、繁栄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が、ソロモンが神様に背を向けた途端に神様は統一イスラエルを南北に分かれた二つの王国にすると告げになり、預言者アヒヤを通じてヤロブアムを北イスラエルの王として準備させました。神様は新しいことのために新たな人を準備させます。



*教訓*
あなたは神様に使われるように相応しい人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