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 자유의 자녀

본문 = 갈라디아서 4:21-31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본문의 이해
이삭은 사라가 경수가 끊어졌을 때,
즉 인간적으로는 아기를 낳기가 불가능했을 때 태어났습니다.
육체의 힘으로나 율법을 행함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빋음으로써 성령의 능력으로 태어난 자녀였습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이 이같이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28절).
나아가 바울은 약속을 따라 난 믿음의 자녀는
육체를 따라 난 자들로부터 핍박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29절). 이삭의 이복형인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하였듯이
유대교 율법주의자들은 사도들과 성도들을 핍박하였고,
오늘날도 종교의 형식과 모양은 있으나 진정한 믿음이 없는 자들이
십자가의 복음만을 의지하는 성도들을 조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 삶 속에서 십자가의 복음만을 붙드는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것들은 단호히 쫓아 내어아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자연법칙과 율법에 얽매여 자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은혜와 자유를 누리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약속의 자녀인 동시에 자유인입니다.
약속의 자녀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태어난 사람이며
그분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에 인생을 거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자녀는 자기 힘으로,
자기 노력과 성실로 하나님 앞에 의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율법주의를 용납하기 시작하면 신앙생활은 형식화되고
복음의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율법주의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고 믿음으로 인내 해야 합니다.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까?



本文=ガラテア4:21-31

21. 律法の下にとどまっていたいと思う人たちよ。
   わたしに答えなさい。あなたがたは律法の言うところを聞かないのか。
22. そのしるすところによると、アブラハムにふたりの子があったが、
     ひとりは女奴隷から、ひとりは自由の女から生れた。
23. 女奴隷の子は肉によって生れたのであり、
     自由の女の子は約束によって生れたのであった。
24. さて、この物語は比喩としてみられる。すなわち、
     この女たちは二つの契約をさす。そのひとりはシナイ山から出て、
     奴隷となる者を産む。ハガルがそれである。
25. ハガルといえば、アラビヤではシナイ山のことで、
     今のエルサレムに当る。なぜなら、それは子たちと共に、
     奴隷となっているからである。
26. しかし、上なるエルサレムは、
     自由の女であって、わたしたちの母をさす。
27. すなわち、こう書いてある、「喜べ、不妊の女よ。
     声をあげて喜べ、産みの苦しみを知らない女よ。
     ひとり者となっている女は多くの子を産み、
     その数は、夫ある女の子らよりも多い」。
28. 兄弟たちよ。あなたがたは、イサクのように、約束の子である。
29. しかし、その当時、肉によって生れた者が、
     霊によって生れた者を迫害したように、今でも同様である。
30. しかし、聖書はなんと言っているか。
     「女奴隷とその子とを追い出せ。女奴隷の子は、
     自由の女の子と共に相続をしてはならない」とある。
31. だから、兄弟たちよ。わたしたちは女奴隷の子ではなく、
     自由の女の子なのである。



*本文の理解
アイザックは、サラが月経の失われたとき、
つまり、人間的には赤ちゃんを産むことが
できなかった時生まれました。肉体の能力や律法を行なう
ことで生まれたものではなく、神の約束を信じ、
聖霊の力によって生まれた子どもでした。
ガラテア聖徒たちが、このように、神の約束の子供になった
ということです(28節)。さらに、パウロは、約束によって
生まれた信仰の者は、肉によって生まれた者から迫害される
ということを知るべきだと言います(29節)。
イサクの異母兄であるイシュマエルがイサクを嘲笑したように、
ユダヤ教の律法主義者らは、使徒たちと信徒たちを迫害し、
今日も、宗教の種類や形態はあるが、真の信仰のない者た
十字架の福音のみを頼りにする信徒を嘲笑しています。
だから、神は女の奴隷とその息子を老田を追い出そうと命じられました。
だから今日も私たちの生活の中で、十字架の福音のみを頼りにする
信仰生活に障害となるものは、きっぱりと追い出すべきで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私たちを自然の法則と律法に縛られる者ではなく、
神の中の恵みと自由を享受する者として呼びました。
ですから、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人は、約束の子であると
ともに自由人です。約束の子っていうのは神の約束によって
生まれた人で、神の約束を信じ、その約束に人生をかける人です。
しかし、律法の子は自分の力で、自分の努力と誠実に、
神の前に義を作り出そうとする人です。



*私に学ぶべき教訓
律法主義を受け入れ始めると、信仰生活は形式化なり、
福音の活力を失われていくので、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
律法主義を退け、神の約束をしっかり握って、
信仰で耐え忍ばなければいけないです。奴隷のの子ではなく
自由のある女の子であることを忘れてい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