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1월 18일 월요일 – 바로잡아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본문 = 갈라디아서 6:1-10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때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본문의 이해

바울은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의 범죄가 드러나면
바로잡아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합니다(1절).
그럼에도 우리가 다른 사람을 바로잡아주는 것을
기피하는 이유는 상대와 관계가 나빠지거나
심하면 원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을 바로잡아주고자 할 때에는 온유한 심령으로
지적하고 질책하거나 비난하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범죄에 대해 질책하거나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은 그런 죄를 짓지 않으리라는
착각을 하기 때문입니다(3절)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살피는 일에 힘쓰는 사람은
나도 얼마든지 같은 죄를 지을 수 잇는 연약한 죄인임을
깨달아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 되며, 형제의 연약함과
허물에 대해 긍휼히 여기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사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육체의 욕심대로 살아온
율법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속이고 조롱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결코 조롱 당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육체를 위해 심었으니,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게 하심으로써 조롱 당하지 않으십니다. 추수 때가 되면
봄에 콩을 심었는지 팥을 심었는지가 드러나듯이,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육체의 욕심을 물리치고 성령을 위하며 심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9절) 부단한 영적 싸움이 있어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그리스도인들도 육체를 입고 있고 사단의 공격을 받기 때문에
범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죄 문제를
볼 때 나도 같은 죄로 넘어질 수 있음을 알고 조심하여 스스로를
살피는 자입니까? 또 내 죄 문제와 허물을 바로 잡아주고자
애쓴 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합니까?




本文= ガラテヤ人への手紙6:1-10

1. 兄弟たちよ。もしもある人が罪過に陥っていることが
    わかったなら、霊の人であるあなたがたは、柔和な心をもって、
    その人を正しなさい。それと同時に、もしか自分自身も誘惑に陥る
    ことがありはしないかと、反省しなさい。
2. 互に重荷を負い合い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はキリストの
    律法を全うするであろう。
3. もしある人が、事実そうでないのに、自分が何か偉い者であるように
    思っているとすれば、その人は自分を欺いているのである。
4. ひとりびとり、自分の行いを検討してみるがよい。そうすれば、
   自分だけには誇ることができても、ほかの人には誇れなくなるであろう。
5. 人はそれぞれ、自分自身の重荷を負うべきである。
6. 御言を教えてもらう人は、教える人と、すべて良いものを分け合いなさい。
7. まちがってはいけない、神は侮られるようなかたではない。
    人は自分のまいたものを、刈り取ることになる。
8. すなわち、自分の肉にまく者は、肉から滅びを刈り取り、霊にまく者は、
    霊から永遠のいのちを刈り取るであろう。
9. わたしたちは、善を行うことに、うみ疲れてはならない。たゆまないでいると、
    時が来れば刈り取るようになる。
10. だから、機会のあるごとに、だれに対しても、とくに信仰の仲間に対して、善を
    行おうではないか。



*本文の理解

パウロは、教会の中で、他の人の犯罪が明らかになれば直してあげるのが
愛だと述べています(1節)。それでも私たちが他の人を正して
あげることを忌避する理由は、相手との関係が悪くなったり、
ひどい場合は敵になることもあるからです。過ちを直そうとする時は、
柔和な霊魂と指摘して叱責したり非難してはいけません。
他の人の犯罪に対して非難したり非難する最大の理由は、自分はそのような
罪を犯ししないという錯覚をするからです(3節)、
神の前で自分を探る事に励む人は、自分もいくらでも同じ罪を犯すことつなぐ
柔らかい罪人であることを実現して謙遜して、柔和な心を持つようになり、
兄弟の弱さと罪のあわれみ恵むようになりま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を一番よく仕えるように行動しながら、実際には神に仕える事には
興味がなく、肉の欲の通り生きてきた律法主義者たちは、
神をいらうものでした。しかし、神はこのような者には決して
嘲笑になりません。神は、彼らが肉体のために植えたのだから、
肉体から腐ることを収めすようにすることによって嘲笑になりません。
秋になれば春に豆を植えたのか小豆を植えたのかが明らかになるよう、
肉体のために植えるのは腐ることを、聖霊のために植えるのは永遠の命を
収めます。肉の欲を退け、精神のため植えるということは容易なことでは
ないので、(9節)不断の霊的な戦いをする必要があります。



*私に学ぶべき教訓

クリスチャンたちも肉体を着ていて部分のサタンの攻撃を受けるので、
犯罪する恐れがあるいう事実を認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
他の人の罪の問題を見る時、自分も同じ罪で倒れる恐れがあることが分かり、
気をつけて、自分自身をうかがう者ですか?また、自分の罪の問題と欠点を
正してやろうと努めたの方々に本当に感謝し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