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 기쁨의 책

본문 = 빌립보서 1:1-11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본문의 이해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투옥되어 있던 동안
빌립보 교회에 보낸 서신입니다.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로
마게도냐 지경의 첫 성이었고, 자주장사 루디아(행6:14),
빌립보 간수(행16:25-34) 등이 회심한 곳입니다.
바울이 빌립보서를 기록한 목적은 빌립보 교회가 감옥에 갇혀있는
자신을 위하여 여러 차례 헌금했고, 특히 에바브로디도를 보내주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자신의 투옥으로 인하여 근심에 잠긴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신앙을 포기하지 않도록 권면하기 위한 것입니다.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자신의 사도성을 강조하지 않고 예수의 종이라고
불렀던 것은 다른 교회들은 바울의 사도성을 의심했지만
빌립보 교회는 바울을 깊이 사랑하고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우들에게 자신의 사도성을 설명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었고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어떤 상황 가운데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다고 증거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빌립보서를 기쁨과 감사의
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바울은 하나님께서 빌립보 교우들을 사랑에 지식과 총명을 겸비한
신앙인으로 성장시켜 주시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로 가득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기도를 들으시고 빌립보 교우들을
성장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사랑하는 교우들의 성장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까




1. キリスト・イエスの僕たち、パウロとテモテから、
ピリピにいる、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すべての聖徒たち、
ならびに監督たちと執事たちへ。
2. わたしたちの父なる神と主イエス・キリストから、
恵みと平安とが、あなたがたにあるように。
3. 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思うたびごとに、わたしの神に感謝し、
4 あなたがた一同のために祈るとき、いつも喜びをもって祈り、
5. あなたがたが最初の日から今日に至るまで、福音に
あずかっていることを感謝している。
6. そして、あなたがたのうちに良いわざを始められたかたが、
キリスト・イエスの日までにそれを完成して下さるに
ちがいないと、確信している。
7.わたしが、あなたがた一同のために、そう考えるのは当然である。
それは、わたしが獄に捕われている時にも、
福音を弁明し立証する時にも、あなたがたをみな、共に恵みに
あずかる者として、わたしの心に深く留めているからである。
8. わたしがキリスト・イエスの熱愛をもって、どんなに深く
あなたがた一同を思っていることか、
それを証明して下さるかたは神である。
9. わたしはこう祈る。あなたがたの愛が、深い知識において、
するどい感覚において、いよいよ増し加わり、
10. それによって、あなたがたが、何が重要であるかを判別する
ことができ、キリストの日に備えて、
純真で責められるところのないものとなり、
11. イエス・キリストによる義の実に満たされて、
神の栄光とほまれとをあらわすに至るように。




*本文の理解

ピリピジンへ手紙は、パウロが、ローマの刑務所に
投獄されていた間、ピリピの教会に送った手紙です。
フィリピはローマの植民地でマケドニア鏡の最初の城となり、
頻繁に商売ルディアーナ(行6:14)、ピリピの看守(行16:25-34)
などが回心したところです。パウロがピリピ人への手紙を記録した
目的は、ピリピの教会は、刑務所に閉じ込められている
自分自身のために何度も献金しており、特にエパフロデトを送って
くれたことに感謝しながら、自分の投獄により、懸念にかかった
人々を励まし、慰め、信仰を放棄しないように戒めにするためです。
バウルがビリピジンへの手紙で自分の使徒性を強調せずに、
イエスキリストの奴婢と呼んだのは、他の教会は、
パウロの使徒性を疑っていたが、ピリピの教会はパウロを深く愛して
信頼していたからです。パウロは、ピリピ教友たちに自分の使徒性を
説明する必要がなかったのです。パウロは、神の民は信仰によって
キリストと連携され、救いわれたので、どのような状況の中でも、
喜んで感謝することができると証明しています。
このような理由で私達はピリピジンへの手紙を喜びと感謝の
本呼ばれることもありま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パウロは、ピリピ教友たちが神にの愛の知識と思慮を兼ね備えた
信仰を成長させていただいて、彼らが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
義の実でいっぱいの神様に栄光を帰す人になることを
切に祈っています。神は、パウロの祈りを聞き、
ピリピの教友を成長させました。神は私たちの祈りに答えてくださる方です。



*私に学ぶべき教訓

愛する兄弟たちの成長のために祈っ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