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1월20일 토요일 – 그리스도의 겸손
 
본문 = 빌립보서 2:1-11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 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본문의 이해
빌립보서 2장은 교회 생활에 관한 교훈을 담고 있는데,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공동체를 이루기를 권면했습니다. 우리말 ‘권면’으로
번역된 헬라어 ‘파라클레시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위로하고 격려하여 굳건히
서게 하는 것으로, 고난과 슬픔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고, 성도들을 하나 되게 하고자 할 때도
매우 중요합니다. 당시 빌립보 교회는 바울을 사랑했고,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열정도 있었지만 내부적으로
분열되어 있었습니다(4:2, 3). 바울은 분열되어 있던
빌립보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 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바울이 교회 일치와 관련하여 겸손한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까닭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겸손한 마음 없이 남을 돌아볼 수 없고 한 마음 한 뜻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질상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한 성부의 뜻에 순종하여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은
가장 아름다운 겸손의 모델이 됩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시지만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간과 함께 계시다가
십자가에 달려 고난 당하기까지 순종 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이처럼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내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습니까?
 
 
 
 
QT – 2010年 11月20日 土曜日 – キリストの謙遜
 
 
本文 = ピリピ人への手紙 2:1-11
 
1. そこで,あなたがたに 幾らかでも,
キリスト による 勵まし, 愛の 慰め,
“靈 "による 交わり,
それに 慈しみや 憐れみの 心があるなら,
2. 同じ 思いとなり, 同じ 愛を 抱き,
心を 合わせ, 思いを 一つにして,
わたしの 喜びを 滿たしてください.
3. 何事も 利己心や 虛榮心からするのではなく,
へりくだって, 互いに 相手を 自分よりも
優れた 者と 考え,
4. めいめい 自分のことだけでなく,
他人のことにも 注意を 拂いなさい.
5. 互いにこのことを 心がけなさい.
それは キリスト·イエスにもみられるものです.
6. キリストは, 神の 身分でありながら,
神と 等しい 者であることに
固執しようとは思わず,
7. かえって 自分を 無にして, 僕の 身分になり,
人間と 同じ 者になられました.
人間の 姿で 現れ,
8. へりくだって, 死に 至るまで,
それも 十字架の 死に 至るまで 從順でした.
9. このため, 神は キリスト を 高く 上げ,
あらゆる 名にまさる 名を
お 與えになりました.
10. こうして, 天上のもの, 地上のもの,
地下のものがすべて, イエス の 御名に
ひざまずき,
11. すべての 舌が,
「イエス · キリスト は 主である 」と
公に 宣べて,父である神をたたえるのです.
 
 
 
 
*本文の理解
ピリピ2章では、教会生活についての教訓を含んでいますが、
パウロはピリピの聖徒たちが一つの心で共同体を作るように
勧めています。韓国語‘勸勉’で訳されたギリシャ語の
‘パラクレーシス’は神の御言葉でキリストの中で慰めて励まして
しっかりと立てることで、苦しみと悲しみの中にいる人々に
勇気と喜びをあげて、聖徒たちを一つにする時にも重要です。
当時、ピリピの教会はパウロを愛したし、福音を伝えようとする
熱情もありましたが内部的にバラバラに分かれていました。(4:2,3)
パウロは分裂されていたピリピの教会が愛で一つになるように
促しました。パウロは、教会の一致と関連して、謙虚な心を一番
大切に思っていた理由は、自分を下げ、人をあがめる
謙虚な心がないと人を振り返ることができなくて、
一つになれないためです。本質上、神である
キリストが人類の救いのための省部の意に従って
成肉身して十字架で死ぬまでに服従したのは、
最も美しい謙遜のモデルになりま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イエスは、父なる神と同等の方でですが、
同等の待遇を要求しないで、神の意に従って、
この世に来られて、私たち人間と一緒におられ
十字架の上で苦難をうけるまでに従順でした。
父なる神は、このように、父の御心に完全に
従ったイエス様をこの世で最も誉れにして
栄光しました。
 
 
*私に学ぶべき教訓
イエスは、この世に来て十字架にかけられて
神の御心を満たしてくださいました。
自分の思いを達成するために住んでいますか、
神の御心に従って住んでいますか?
 
 
- QT 메모 -      (-QTメモ-)
 
 
*본문의 이해(本文の理解)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私がもらった恩恵と感謝)
 
 
*내게 주시는 교훈(私に下さる教訓)
 
 
*적용과 실천(適用と実践)
 
 
*오늘의 기도(今日のお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