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90
크기도 다르고
같은 모양도 없고
일률적이지도 않지만
서로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가며
완벽한 축대를 이루었습니다.
다른 하나하나가
자신의 자리를 지킴으로
서로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존재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 것이 많은가에 있지 않고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가에 있습니다.
우리의
재능도 다르고
모습도 다르고
역할도 다르지만
우리라는 이름에서
필요치 않은 것은
그 무엇도 없습니다.
大きさも違うく
同じような形もなく
一律的ではないけれども
お互いの足りない部分を埋めながら
完璧な石垣を作りました。
おのおのが
自分の席を守ることで
お互いの役割を果たすことです。
世界が美しく存在することは、
どれほど良いものが多くあるのかではなく
どのように調和するかにあります。
私たちの
才能も違く
姿も違って
役割も異なるが、
私たちという名前には
必要のないことは、
一つもあり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