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89
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모세와 같이
자신들을 이끌
메시아를 기다린 유대인
자신들을 구원할 예수를 죽이기 위한
선택은 강도 바라바
진리가 무엇이냐
진리에 대하여 묻지만
민심에 잡힌 빌라도
자신의 무죄를 표방한
물로 씻은 손으로의 채찍질
유대인의 왕을
가시면류관으로 자색 옷으로
만들어 놓은 군병들
로마인으로 조롱의 인사
유대인으로 멸시의 손찌검
유대인만이 아닌
빌라도와 군병들만이 아닌
나도 예수를 죽인 가해자입니다.
그들은 폭력으로 예수를 가해했지만
나는 나의 죄악으로 예수를 죽였습니다.
モーセのように
自分たちを導く
メシアを待ったユダヤ人
自分たちを救うイエスを殺すための選択は
強盗バラバ
真理とは何か
真理について聞いたが
民心に捕らえられたピラト
自分の無罪を振かざし
水に手を洗ってむち打ち
ユダヤ人の王を
茨の冠に紫の服にした
兵士たち
ローマ人からの嘲りのあいさつ
ユダヤ人として受けた蔑視の手出し
ユダヤ人だけでなく
ピラトと兵士たちだけでなく
私もイエスを殺した加害者です。
彼らは暴力でイエスに危害を与えたが、
私は私の罪でイエスを殺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