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거리에 있는
타일로 만들어진 모자이크 지도로서 매우 오래 시간의 흐름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의 낡은 형태입니다.
이제는 복잡해지고 번화해진
현재의 모습을 다 담아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필라델피아 시청을 중심으로 해서
남북으로는 브로드 거리가 넓게 있고
서쪽의 스쿨길강과
동쪽의 델라웨어강을 좌우에 두고 있고
북쪽 방향을 알리는 나침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지도가 아무리 낡아도 살아있는 이유는
나의 위치(YOU ARE HERE)를 알리는 표지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목적한 곳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 자신의 위치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아무리 위대한 문구가 많이 있다하더라도
성경을 통하여 나 자신의 위치를 먼저 찾아내지 못한다면
성경은 더 이상 나를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米国ペンシルバニア州フィラデルフィアのある道にある
タイルで作られたモザイク地図があります。
非常に長い時間の流れを
一気に気付くことができるほどの古い形です。
今は複雑でぎやかになった
現在の姿を全部表わせないが
フィラデルフィア市役所を中心にして
南北にはブロード街が広くあり
西のスクールギル川
東のデラウェア川を左右に置いてあって
北方向を示すコンパスもあります。
しかし、何よりも地図がいくら古くてもまだ生きている理由は、
私の位置(YOU ARE HERE)を知らせる標識が残っているからです。
自分が目的したところに行くためには、
必ず自分の位置をまず見つ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
聖書も同様です。
聖書にいくら偉大なフレーズがたくさんあっても、
聖書を通してまず自分の位置を見つけなければ
聖書は、もはや私を永遠の命に導く
案内者の役割を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