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동경연합장로교회 김용수목사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한 통계에 의하면 온라인 예배 평신도 만족도가 83.2%이며 이중, 교회 예배처럼 직접찬송과 기도등 같이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시청한다가 42.1%라고 합니다.(한국기독교언론포럼.2021.8.13)
여러분 예배는 이렇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구약시대의 제사행위를 지칭하는 것과 같이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예배는 무엇일까요?
요4: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모든 예배는 ‘예배하다’입니다.
곧 예배는 찬송과 기도, 예물과 같이 하나님께 드리기도 하고 말씀과 축도와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받기도 하는 인격과 인격의 행동관계입니다.
오늘의 기도제목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예배하는 예배자 되게 하소서”입니다.
다 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東京連合長老教会のキム·ヨンス牧師です。
コロナ·パンデミック時代のある統計によると、オンライン礼拝平信徒満足度が83.2%であり、このうち、教会礼拝のように直接賛美と祈りなどを一緒にせずにただ視聴するだけが42.1%だそうです。
皆さん、礼拝はこのように「見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
だからといって、旧約時代の祭祀行為を指すような「差し上げること」でもありません。
それでは、礼拝は何でしょうか。
ヨハネ4:24節に「神は靈ですから、神を禮拜する者は、靈とまことによって禮拜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おっしゃっています。
聖書での礼拝は「礼拝する」です。
すなわち、礼拝は賛美歌、祈祷、礼物のように神様に捧げ、説教や祝祈のように神様から受ける人格と人格の行動関係です。
今日の祈りのタイトルは
「神を人格的に礼拝する礼拝者になるように」です。
一緒にお祈り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