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90
모든 것이 지나가기에
청춘도
명예도
보화도
티끌같이 흩어져 날아가는 세상에서
순종으로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때론
순간의 망상과
아집의 우매에서
깨우시고 고치시어
아무것도 아닌 나를 보게 하시니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입니다.
지나도 다함이 없는 세계
주 앞에 선 기쁨으로 영원한 나라
아쉬움이 없는
미련과 후회가 없는
망설임과 주저함이 없는
무한의 기대와 설렘으로
통치자의 빛 가운데
영원한 하루
더 이상 지나감이 다스리지 못하는 주의 나라에서
すべてが過ぎ去るのだから
青春も
名誉も
宝も
ちりのように散らばって行く世界で
従順であることが
どれほど感謝なのでしょう。
時には
瞬間の妄想と
我執の愚昧から
悟らせて癒して
何もない私を見させてくださって
すべてが主の恵みです。
経っても尽くしていない世界
主の前にいる喜びで永遠の国
物足りなさがない
未練と後悔がない
迷いやためらいがない
無限の期待とときめきで
統治者の光の中で
永遠の一日
もはや過ぎ去りがない神の国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