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89
스승의 빈자리
두려움으로 가득한 심령
긍휼의 인도함에 이끌려
제자들과 함께 모인 일백이십 명
주께서 당부하신
아버지의 약속
신실함으로 기다렸던
물이 아닌 성령으로 받을 세례
오순절 날에
급하고 강한 바람의 소리와
불의 혀같이 갈라진 모습으로
각 사람위에 임하신 성령이여
오늘도
사모함으로
주를 기다리며
예배하는 이 자리
오소서 성령이여
모인 심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천하 각국에 주의 복음 전하게 하소서.
師の空席
恐怖に満ちたこころ
あわれみに導かれ
弟子たちと一緒に集まった百二十人
主の呼びかけた
父の約束
忠実に待ち望み
水ではなく、聖霊に授けられる洗礼
ペンテコステの日に
激しい風のような響きと
炎の分れた舌のように姿で
一人一人の上に臨まれた聖霊よ
今日も
慕う心で
主を待ち
礼拝するこの場所
臨んでください聖霊様
集まった一人々の霊を満たして
諸々の国々に主の福音述べ伝えるよう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