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89
QT -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
본문 = 누가복음 2:1-7
1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본문의 이해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BC 27-AD 14)는
로마제국의 통치를 받는 모든 나라에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호적조사를 하라는 법령을 공포하였습니다. 이에 요셉과 마리아도
살던 곳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떠나 고향인 유대 땅 베들레헴으로
호적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이는 메시야가 베들레헴에서
나올 것이라는 미가의 예언(미 5:2)을 성취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입니다. 베들레헴에 도착하여
거하는 중에 해산할 날이 찼지만 여관방조차 구할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요셉과 마리아는 마굿간에 들어갔고,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짐승들의 먹이통인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께서 비천한 신분으로
보잘것없이 너무나도 초라하게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근본에 있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신 그리스도께서
이처럼 초라하게 태어나신 사실은 인류 구원을 위해
철저히 낮아지셨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성자 하나님은 높고 높은 보좌에서 이 낮고 천한 곳까지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세상의 주인되신 그가 종이 되신 것입니다
(빌 2:7). 그리스도께서는 신의 형상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좇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셨습니다(빌 2:8).
*내게 주시는 교훈
그리스도는 내 수준까지 낮아지심으로 나를 찾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성탄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나에게까지
오셔서 나의 구주가 되셨다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예수님처럼 내가 낮아짐으로 사랑하고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本文=ルカによる福音書2:1-7
そのころ、全世界の人口調査をせよとの勅令が、
皇帝アウグストから出た。 これは、クレニオがシリヤの
総督であった時に行われた最初の人口調査であった。
人々はみな登録をするために、それぞれ自分の町へ
帰って行った。 ヨセフもダビデの家系であり、
またその血統であったので、ガリラヤの町ナザレを出て、
ユダヤのベツレヘムというダビデの町へ上って行った。
それは、すでに身重になっていたいいなづけの
妻マリヤと共に、登録をするためであった。
ところが、彼らがベツレヘムに滞在している間に、
マリヤは月が満ちて、 初子を産み、布にくるんで、
飼葉おけの中に寝かせた。客間には彼らのいる余地が
なかったからである。 (ルカによる福音書 2:1-7 JA1955)
본문 = 누가복음 2:1-7
1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본문의 이해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BC 27-AD 14)는
로마제국의 통치를 받는 모든 나라에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호적조사를 하라는 법령을 공포하였습니다. 이에 요셉과 마리아도
살던 곳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떠나 고향인 유대 땅 베들레헴으로
호적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이는 메시야가 베들레헴에서
나올 것이라는 미가의 예언(미 5:2)을 성취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입니다. 베들레헴에 도착하여
거하는 중에 해산할 날이 찼지만 여관방조차 구할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요셉과 마리아는 마굿간에 들어갔고,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짐승들의 먹이통인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께서 비천한 신분으로
보잘것없이 너무나도 초라하게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근본에 있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신 그리스도께서
이처럼 초라하게 태어나신 사실은 인류 구원을 위해
철저히 낮아지셨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성자 하나님은 높고 높은 보좌에서 이 낮고 천한 곳까지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세상의 주인되신 그가 종이 되신 것입니다
(빌 2:7). 그리스도께서는 신의 형상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좇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셨습니다(빌 2:8).
*내게 주시는 교훈
그리스도는 내 수준까지 낮아지심으로 나를 찾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성탄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나에게까지
오셔서 나의 구주가 되셨다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예수님처럼 내가 낮아짐으로 사랑하고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本文=ルカによる福音書2:1-7
そのころ、全世界の人口調査をせよとの勅令が、
皇帝アウグストから出た。 これは、クレニオがシリヤの
総督であった時に行われた最初の人口調査であった。
人々はみな登録をするために、それぞれ自分の町へ
帰って行った。 ヨセフもダビデの家系であり、
またその血統であったので、ガリラヤの町ナザレを出て、
ユダヤのベツレヘムというダビデの町へ上って行った。
それは、すでに身重になっていたいいなづけの
妻マリヤと共に、登録をするためであった。
ところが、彼らがベツレヘムに滞在している間に、
マリヤは月が満ちて、 初子を産み、布にくるんで、
飼葉おけの中に寝かせた。客間には彼らのいる余地が
なかったからである。 (ルカによる福音書 2:1-7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