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 두 주인을 섬기는 자
본문 = 열왕기하 17:1-12
1)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3)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4)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5)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9) 이스라엘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10)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11)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12)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본문의 이해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입니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지만, 전에 있던 다른 왕들처럼 큰 악을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왕 위에 잇는 동안 북이스라엘은 최종적으로 멸망햇습니다. 그것은 그가 결정적인 순간 두 주인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는 먼저 앗수르와 동맹을 맺고 조공을 바쳤습니다. 한편으로 그는 애굽왕에게 비밀리에 사신을 보내고, 앗수르에 보내던 조공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중생활은 오래가지 못해 앗수르 왕이 그의 배반을 알고 붙잡아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북이스라엘 전체를 점령하고 사마리아 사람들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데려갔습니다. 이처럼 북이스라엘이 최종적으로 멸망한 이유는 하나님과 우상들 사이에서 두 주인을 섬기는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두 주인을 섬기는 신앙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언제나 언약적 관계입니다. 언약적 관계란 결혼 서약을 함으로써 맺어지는 부부관계와 같은 것입니다. 이중생활은 이 언약적 관계를 파괴합니다. 한쪽이 아무리 언약을 잘 지켜도 다른 한 쪽이 지키지 않으면 깨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언약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문제는 신실치 못한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신실치 못하고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의지할 때 이는 언약 관계를 깨뜨리는 영적 간음과 같은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축복도 놓치고 싶지 않고 세상 잔재미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과 세상을 겸해서 섬기게 됩니다. 그러나 입장을 바꿔 생각해봅시다. 내 아내, 내 남편이 나와 다른 사람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면 우리 심정은 어떨까요?
本文＝第二列王記１７：１－１２
1 ユダの王アハズの第十二年に、エラの子ホセアがサマリヤでイスラエルの王となり、九年間、王であった。
2 彼は主の目の前に悪を行なったが、彼以前のイスラエルの王たちのようではなかった。
3 アッシリヤの王シャルマヌエセルが攻め上って来た。そのとき、ホセアは彼に服従して、みつぎものを納めた。
4 しかし、アッシリヤの王はホセアの謀反に気がついた。ホセアがエジプトの王ソに使者たちを遣わし、アッシリヤの王には年々のみつぎものを納めなかったからである。それで、アッシリヤの王は彼を逮捕して牢獄につないだ。
5 アッシリヤの王はこの国全土に攻め上り、サマリヤに攻め上って、三年間これを包囲した。
6 イスラエル人をアッシリヤに捕え移し、彼らをハラフと、ハボル、すなわちゴザンの川のほとり、メディヤの町々に住ませた。
7 こうなったのは、イスラエルの人々が、彼らをエジプトの地から連れ上り、エジプトの王パロの支配下から解放した彼らの神、主に対して罪を犯し、ほかの神々を恐れ、
8 主がイスラエルの人々の前から追い払われた異邦人の風習、イスラエルの王たちが取り入れた風習に従って歩んだからである。
9 イスラエルの人々は、彼らの神、主に対して、正しくないことをひそかに行ない、見張りのやぐらから城壁のある町に至るまで、すべての町々に高き所を建て、
10 すべての小高い丘の上や、青々と茂ったどの木の下にも石の柱やアシェラ像を立て、
11 主が彼らの前から移された異邦人のように、すべての高き所で香をたき、悪事を行なって主の怒りを引き起こした。
12 主が彼らに、「このようなことをしてはならない。」と命じておられたのに、彼らは偶像に仕えたのである。
＊本文の理解
ホセアは北イスラエルの最後の王です。彼は神様の前で悪を行いましたが、前にあったほかの王たちのような大きい悪は行いませんでした。なのに、彼が王位にあるとき、北イスラエルは結局滅亡してしまいました。それは、彼が決定的な瞬間2つの主人を支えたためです。彼はまず、アッシリヤと同盟を結び、貢物をしました。一方、彼はエジプトの王に秘密裏に使臣をつかわし、アッシリヤに貢物もしませんでした。しかし、このような彼の二重生活は長続きしませんでした。アッシリヤ王は彼の裏切りに気づき、監獄にぶち込みました。そのあと、北イスラエル全体を占領し、サマリヤ人を生け捕って監獄に連れ込みました。このように北イスラエルが最終的に滅亡した理由は神様と偶像の間で二人の主人を支える信仰生活をしたためで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二人の主人を支える信仰を嫌がっておられます。神様と人間の関係はいつも契りの関係でちぎりの関係と言うのは結婚のちぎりをすることで結ばれる夫婦間家のようなものです。二重生活はこのちぎりの関係を破壊します。一方でいくらがんばってもほかの一方がその契りを守らなければこわれてしまうのはちぎりの関係です。神様はいつのちぎりに誠実です。問題は、誠実でない私たちです。私たちが神様に誠実しないで神様とこの世を同時に頼るとき、これは契りの関係を壊す霊的館員のようなことです。
＊教訓
神様の祝福の逃したくない、この世の面白みもあきらめたくないと思う。そして結局神様とこの世を同時に支えることになります。しかし、立場をあべこべにして考えて見ましょう。自分の妻、だんなが自分とほかの人の間で二重生活をしていたら、私たちの気持ちはどうでしょうか？
본문 = 열왕기하 17:1-12
1)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3)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4)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5)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9) 이스라엘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10)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11)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12)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본문의 이해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입니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지만, 전에 있던 다른 왕들처럼 큰 악을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왕 위에 잇는 동안 북이스라엘은 최종적으로 멸망햇습니다. 그것은 그가 결정적인 순간 두 주인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는 먼저 앗수르와 동맹을 맺고 조공을 바쳤습니다. 한편으로 그는 애굽왕에게 비밀리에 사신을 보내고, 앗수르에 보내던 조공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중생활은 오래가지 못해 앗수르 왕이 그의 배반을 알고 붙잡아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북이스라엘 전체를 점령하고 사마리아 사람들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데려갔습니다. 이처럼 북이스라엘이 최종적으로 멸망한 이유는 하나님과 우상들 사이에서 두 주인을 섬기는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두 주인을 섬기는 신앙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언제나 언약적 관계입니다. 언약적 관계란 결혼 서약을 함으로써 맺어지는 부부관계와 같은 것입니다. 이중생활은 이 언약적 관계를 파괴합니다. 한쪽이 아무리 언약을 잘 지켜도 다른 한 쪽이 지키지 않으면 깨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언약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문제는 신실치 못한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신실치 못하고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의지할 때 이는 언약 관계를 깨뜨리는 영적 간음과 같은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축복도 놓치고 싶지 않고 세상 잔재미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과 세상을 겸해서 섬기게 됩니다. 그러나 입장을 바꿔 생각해봅시다. 내 아내, 내 남편이 나와 다른 사람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면 우리 심정은 어떨까요?
本文＝第二列王記１７：１－１２
1 ユダの王アハズの第十二年に、エラの子ホセアがサマリヤでイスラエルの王となり、九年間、王であった。
2 彼は主の目の前に悪を行なったが、彼以前のイスラエルの王たちのようではなかった。
3 アッシリヤの王シャルマヌエセルが攻め上って来た。そのとき、ホセアは彼に服従して、みつぎものを納めた。
4 しかし、アッシリヤの王はホセアの謀反に気がついた。ホセアがエジプトの王ソに使者たちを遣わし、アッシリヤの王には年々のみつぎものを納めなかったからである。それで、アッシリヤの王は彼を逮捕して牢獄につないだ。
5 アッシリヤの王はこの国全土に攻め上り、サマリヤに攻め上って、三年間これを包囲した。
6 イスラエル人をアッシリヤに捕え移し、彼らをハラフと、ハボル、すなわちゴザンの川のほとり、メディヤの町々に住ませた。
7 こうなったのは、イスラエルの人々が、彼らをエジプトの地から連れ上り、エジプトの王パロの支配下から解放した彼らの神、主に対して罪を犯し、ほかの神々を恐れ、
8 主がイスラエルの人々の前から追い払われた異邦人の風習、イスラエルの王たちが取り入れた風習に従って歩んだからである。
9 イスラエルの人々は、彼らの神、主に対して、正しくないことをひそかに行ない、見張りのやぐらから城壁のある町に至るまで、すべての町々に高き所を建て、
10 すべての小高い丘の上や、青々と茂ったどの木の下にも石の柱やアシェラ像を立て、
11 主が彼らの前から移された異邦人のように、すべての高き所で香をたき、悪事を行なって主の怒りを引き起こした。
12 主が彼らに、「このようなことをしてはならない。」と命じておられたのに、彼らは偶像に仕えたのである。
＊本文の理解
ホセアは北イスラエルの最後の王です。彼は神様の前で悪を行いましたが、前にあったほかの王たちのような大きい悪は行いませんでした。なのに、彼が王位にあるとき、北イスラエルは結局滅亡してしまいました。それは、彼が決定的な瞬間2つの主人を支えたためです。彼はまず、アッシリヤと同盟を結び、貢物をしました。一方、彼はエジプトの王に秘密裏に使臣をつかわし、アッシリヤに貢物もしませんでした。しかし、このような彼の二重生活は長続きしませんでした。アッシリヤ王は彼の裏切りに気づき、監獄にぶち込みました。そのあと、北イスラエル全体を占領し、サマリヤ人を生け捕って監獄に連れ込みました。このように北イスラエルが最終的に滅亡した理由は神様と偶像の間で二人の主人を支える信仰生活をしたためで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二人の主人を支える信仰を嫌がっておられます。神様と人間の関係はいつも契りの関係でちぎりの関係と言うのは結婚のちぎりをすることで結ばれる夫婦間家のようなものです。二重生活はこのちぎりの関係を破壊します。一方でいくらがんばってもほかの一方がその契りを守らなければこわれてしまうのはちぎりの関係です。神様はいつのちぎりに誠実です。問題は、誠実でない私たちです。私たちが神様に誠実しないで神様とこの世を同時に頼るとき、これは契りの関係を壊す霊的館員のようなことです。
＊教訓
神様の祝福の逃したくない、この世の面白みもあきらめたくないと思う。そして結局神様とこの世を同時に支えることになります。しかし、立場をあべこべにして考えて見ましょう。自分の妻、だんなが自分とほかの人の間で二重生活をしていたら、私たちの気持ちはどうでしょ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