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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없으면 볼 수는 없지만
빛이 없어 어두운 것이 아닙니다.
빛은 있어도 그 빛이 비추이는 사물이 없으면
아무리 밝고 강한 빛이라 하여도
어두움으로 자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빛으로 오신 진리 되신 예수도 그렇습니다.
예수가 없어서 세상이 어둡고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참 빛 되신 예수가 있어도
그 빛을 담는 주의 백성이 없다면
세상은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주의 빛을 우리 생명 하나하나에 담게 될 때
세상은 밝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참 빛이 비추이지 않는다면
자신의 의미는 없습니다.
光がなかったら見られないが
光がないから暗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
光はあってもその光が照らす物がなかったら
いくら明るくて強い光だとしても
暗いことになってしまうのです。
光として来られた真理なるキリストもそうです。
キリストがいないから世が暗くて狂っ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
真の光であるキリストがいても
その光を受け入れる主の民がいなければ
世の中は暗くなるのです。
主の光を私たち生命一人一人に受け入れる時
世は明るくて美しくなるのです。
また自分がいくら美しくても
真の光に照らされなかったら
自分としての意味はあり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