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8월 24일  화요일 -심판의 이유





이사야 42:14-25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 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 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 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19  맹 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 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22  이 백성이 도둑 맞 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 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25  그러므로 여 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イザヤ書 42 : 14 ~ 25


14. わたしは 久しく 聲を 出さず, 默して,
      おのれをおさえていた.
      今わたしは 子を 産もうとする 女のように 叫ぶ.
      わたしの 息は 切れ, かつあえぐ.
15. わたしは 山と 丘とを 荒し, すべての 草を 枯らし,
      もろもろの 川を 島とし, もろもろの 池をからす.
16. わたしは 目しいを /彼らのまだ 知らない 大路に 行かせ,
      まだ 知らない 道に 導き, 暗きをその 前に 光とし,
      高低のある 所を 平らにする.
      わたしはこれらの 事をおこなって 彼らを 捨てない.
17. 刻んだ 偶像に 賴み, 鑄た 偶像にむかって /
      「あなたがたは, われわれの 神である 」と 言う 者は /
      退けられて, 大いに 恥をかく.
18. 耳しいよ, 聞け. 目しいよ, 目を 注いで 見よ.
19. だれか, わがしもべのほかに 目しいがあるか.
      だれか, わがつかわす 使者のような 耳しいがあるか.
      だれか, わが 獻身者のような 目しいがあるか.
      だれか, 主のしもべのような 目しいがあるか.
20. 彼は 多くの 事を 見ても 認めず, 耳を 開いても 聞かない.
21. 主はおのれの 義のために, その 敎を 大いなるものとし,
      かつ 光榮あるものとすることを 喜ばれた.
22. ところが, この 民はかすめられ, 奪われて,
      みな 穴の 中に 捕われ, 獄屋の 中に 閉じこめられた.
      彼らはかすめられても 助ける 者がなく,
      物を 奪われても「もどせ 」と 言う 者もない.
23. あなたがたのうち, だれがこの 事に 耳を 傾けるだろうか,
      だれが 心をもちいて /後のためにこれを 聞くだろうか.
24. ヤコブ を 奪わせた 者はだれか.
      かすめる 者に イスラエル をわたした 者はだれか.
      これは 主ではないか. われわれは 主にむかって 罪を 犯し,
      その 道に 步むことを 好まず,
      またその 敎に 從うことを 好まなかった.
25. それゆえ, 主は 激しい 怒りと,
      猛烈な 戰いを 彼らに 臨ませられた.
      それが 火のように 周圍に 燃えても,
      彼らは 悟らず, 彼らを 燒いても,
      心にとめなかった.











*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배반하고 포로 생활을 하게 될
이스라엘을 소경이라고 부르셨던 것은
그들이 영적으로 눈이 멀었기 때문입니다(16절).

하나님께서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이스라엘 땅으로 귀환하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바벨론과
모든 불의한 세력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고
수치를 당하게 될 것 입니다(17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적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유다 백성들
역시 징계를 받게 될 것입니다(18절).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물으시는 것은
이들의 우매함 자체가 아니라,
구원의 복음을 세계 만민 에게 전하지 않은
직무 유기에 대한 책임입니다.

메시야 ‘여 호와의 종’이 이방의 빛이 되셔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갇힌 자를 해방시키시며
구원사역을 펼치시는 것과 달리
이스라엘 자신들이 영적 소경이 되었고
세상의 노예가 되고 말았기 때문에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만민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전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세상에 전할 책임이 있었지만
불신앙 가운데 빠져 헤매고 있었 던 것입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 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복음을
세계 만민 에게 전하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능력을 보여주시며 그들이 그 사랑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기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온 세상을 향 해 증거하기 원하십니다.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까?

전도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