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0월28일 목요일 – 하나님을 향한 가난하고 궁핍한 영혼

본문 = 시편 70
1.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 내 영혼을 찾는 자로 수치와 무안을 당케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로 물러가 욕을 받게 하소서
3. 아하, 아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물러가게 하소서
4.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 본문의 이해
다윗은 자신이 ‘가난하고 궁핍하다’(5절)고 고백했는데,
이는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악한 자들과 이 환난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라본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의 가난과 궁핍은 결코
물질적인 가난이나 육체적인 궁핍이 아니었습니다.
빵 부스러기와 같은 조그만 하나님의 도움이라도
바라볼 정도로 그 마음이 낮아져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갈망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그가 당한 환난을 인하여 기뻐하고 비웃고
조롱한다(3절)고 호소합니다. 세상에는 이런
악한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심을
알기에, 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가기를 거부하고
다윗처럼 가난하고 궁핍한 영혼이 되어
자기중심적인 악한 자들에게서 속히 건져주시기를
간구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악인들로부터 조롱을 당하는 시인의 모습은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을 연상케 합니다.
사람들은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동안에도,
십자가 위에 달리신 동안에도 주님을 향해
머리를 흔들며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막 15:29)라고
조롱하였습니다.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오직 측량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무지하고 악한 자들로부터 ‘아하’하는
소리를 들으셨던 것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다윗은 이 짧은 본문에서 여러 번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는데, 이는 그만큼
상황이 위급했음을 보여줍니다(1절).
이런 위기가 닥칠 때 얼마나 하나님의
도움을 찾습니까?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고 사람들을 바라보며
도움을 찾는 어리석은 모습은 없습니까?



本文 = 詩篇 70
1. 神よ. 私を 救い 出してください.
主よ. 急いで 私を 助けてください.
2. 私のいのちを 求める 者どもが, 恥を 見,
はずかしめを 受けますように.
私のわざわいを 喜ぶ 者どもが
退き 卑しめられますように.
3. 「おやおや」とあざ 笑う 者どもが,
おのれの 恥のためにうしろに 退きますように.
4. あなたを 慕い 求める 人がみな,
あなたにあって 樂しみ, 喜びますように.
あなたの 救いを 愛する 人たちが,
「神をあがめよう. 」?ニ , いつも 言いますように.
5. 私は, 惱む 者, 貧しい 者です.
神よ. 私のところに 急いでください.
あなたは 私の 助け, 私を 救う 方.
主よ. 遲れないでください.




★ここからはインタネットの翻訳機の力を借りたもので、単語や文法に間違いがあると思います。
 どうぞ、心広く許してください。(>.<)~~~~



*本文の理解
ダビデは、自分が『貧しくて貧しい』(5節)と告白したが、
これは、自分の力では到底邪悪な者たちと、この苦難から
脱することができないから、神の助けだけを
望むことを意味します。ダビデの 貧困は、決して
物質的な貧しさや肉体的な貧困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パン粉のような小さな神の助けも
望むほどその心が低くなっており、
神の恵みだけを渇望する人になっていたのです。
ダビデは自分の命を狙っていた人たちが
彼がうけた苦難を喜んであざ笑い、からかう(3節)と
訴えています。世の中には、このような
邪悪な者たちがあまりにもたくさんいます。
しかし、私たちは、神がこの世界を主管しておられることを
知る上で、彼らと同じように生きて行くのを拒否し、
ダビデのように貧しい魂になって
自己中心的な邪悪なものから
早くに引き上げてくださいますよう 求めることができま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悪人たちからの嘲笑をされる詩人の姿は、
イエス様が受けられた苦難を連想されます。
人々は主が十字架を背負って行く間にも、
十字架の上につけられた間にも、主に向かって
頭を振りながら『おやおや,神殿を 打ち 倒し
三日で建てる者よ』(マルコ15:29)と
嘲笑しています。称賛受けるにふさわしい
神は、不可解な愛のために
無知で邪悪な者たちから、『おやおや』という
声を聞いたのです。




*私に学ぶべき教訓
ダビデは、この短いテキスト内で何回も
神の助けを求めましたが、これはそれだけ
状況が危急したことを示しています(1節)。
このような危機が近づくとき、どれだけ神の
助けを求めますか?祈る必要があるとき
祈りせずに、人々を眺めながら
助けを求める愚かな姿はあり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