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 성전의 놋 바다

본문 = 열왕기상 7:23-26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규빗에 열 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 그 바다를 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셋은 북쪽을
향하였고 셋은 서쪽을 향하였고 셋은 남쪽을 향하였고
셋은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것의 가는
백합화의 양식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본문의 이해
바다는 직경이 약 4.5미터, 둘레가 약 13.7미터였으며,
이천밧 측 46,000리터 가량의 물을 담을 수 있는 엄청난 크기의
대야와 같은 모양의 넓적한 성전기물입니다. 성전 안 뜰에 놓인
바다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몸을 성결하게 하기 위한 물을
담아두기 위한 용기였습니다(대하4:6).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직무를 행하기에 앞서 바다에 담긴 물로 씻었던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정결한 몸과 마음을 가져야 했기 때문이며,
하나님 앞에 서려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씻고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함을 교훈해줍니다. 이 바다를 동서남북
네 방향을 향한 12마리의 소 모양의 받침대가 받치고 있었습니다.
소는 정결한 짐승으로 하나님께 바쳐지는 희생제물이었고(레3:1),
법궤를 나르는 데 이용되기도 했습니다.(삼상6:6). 희생과 순종을
상징하는 소 모양 받침대가 12개인 것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의미하며 완전수로서 모든 성도를 가리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제사장의 몸을 씻기 위한 바다는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성전에서 제사장의
성결을 위하여 쓰여졌던 놋 바다는 갈대아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깨어지고 파편들마저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말았습니다(왕하25:13-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제사장들은 바다에 담긴 물로
몸을 씻어 정결하게 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사람이 거룩하기를 바라시며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섬길 제사장들이 바다에 담긴 물로
몸을 씻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기 원하시며, 예배자가 정결하기를 바라십니다.
정결한 예배자입니까?



本文=列王記7:23-26

23. それから、鋳物の海を作った。縁から縁まで十キュビト。
円形で、その高さは五キュビト。その周囲は測りなわで巻いて
三十キュビトであった。
24. その縁の下に沿って、ひょうたん模様が回りを
取り巻いていた。すなわち、一キュビトにつき十ずつの割りで
その海の周囲を取り巻いていた。このひょうたん模様は二段に
なっており、海を鋳たときに鋳込んだものである。
25. これは十二頭の牛の上に据えられていた。
三頭は北を向き、三頭は西を向き、三頭は南を向き、
三頭は東を向いていた。この海は、これらの牛の上に載せられており、
牛の後部はすべて内側に向いていた。
26. その海の厚さは一手幅あり、その縁は、杯の縁のように
ゆりの花の形をしていた。その容量は二千バテであった。



*本文の理解
海は直径約4.5メートル、周囲が約13.7メートルであり、
2000バテ側46,000リットルくらいの水を入れることができる
巨大なたらいのような形の平たい神殿の器具です。神殿の庭に
置かれた海は、祭司長、レビ人たちの体を聖にするための水を
入れておくための容器でした(第一歴代誌4:6)。祭司とレビ人たちが
職務を行う前に、海に入った水で洗ったは、神様に仕える人が
清らかな体と心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ためで、神様の前に
立つには、人は誰でもが自分の罪を洗い、神の前に出なければ
いけないということを教えてくれます。この海を東西南北の四方向に
向けて12頭の牛の形の台座が支えていました。牛は清らかな動物で、
神に捧げられる犠牲となり(レビ記3:1)、契約の箱を運ぶのに利用
されたりしました(サムエル6:6)。犠牲と従順を象徴する牛の形の
台が12個であることは、イスラエルの12部族を意味し、完全数として、
すべての聖徒たちを指していることでもあります。祭司長たちの体を
洗うための海は私たちの罪を洗い流してくださるイエスキリストを
象徴的に示しています。神殿で祭司の聖別のために書かれた真鍮の海は
カルデアのネブカドネザル王によって割れて、その破片さえ
バビロンに移されてしまいました。 (列王記下25:13-16)。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にいけにえを捧げるために、祭司長たちは、海に入ったている
水で体を洗い清めるようにする必要がありました。
神は礼拝する人々が聖なることを望みながらの清らかな体と心で
神に仕えるを願っておられます。



*教訓
神は祭祀を仕える祭司長が、海に入った水で体を洗うことを
願われました。神様は、霊と真の礼拝を受け取ることと、
礼拝者が浄化することを望んでおられます。清らかなの礼拝者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