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월 4일 화요일 – 솔로몬의 기도

본문 = 열왕기상 8:22-30

2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그런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본문의 이해
솔로몬이 하늘을 향해 손을 폈다는 것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심정으로 간구의 기도를 드린 것을
의미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성전을 건축했지만
하나님께서 성전에만 계시지 않고 편재하시고 무한하신 분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27절).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그를 왕위에
오르게 하신 뒤 성전을 건축하는 은혜를 주심으로 다윗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셨으며(삼하7장), 주권을 가지고 말씀하시고
또한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께 자신이 아버지 다윗의 왕위를 이어받은 것처럼
자신의 후손들도 계속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어가게 해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25,26절). 그러나 솔로몬은 말년에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그가 죽은 뒤 이스라엘은 남왕국과 북 왕국으로 분열되었고,
분열된 두 왕국 모두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기에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약속을
궁극적으로 성취하셨습니다(눅 13:31-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감사의 제사를 드린 뒤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가 기도하면 기쁘게 들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기꺼이 받으시며 응답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고 있습니까?



QT-2010年 1月4日 火曜日 - ソロモンの祈り

本文=列王記上8:22-30

22 ソロモンはイスラエルの全集団の前で、
主の祭壇の前に立ち、両手を天に差し伸べて、
23 言った。「イスラエルの神、主。
上は天、下は地にも、あなたのような神はほかにありません。
あなたは、心を尽くして御前に歩むあなたのしもべたちに対し、
契約と愛とを守られる方です。
24 あなたは、約束されたことを、あなたのしもべ、
私の父ダビデのために守られました。それゆえ、あなたは御口を
もって語られました。また御手をもって、
これを今日のように、成し遂げられました。
25 それで今、イスラエルの神、主よ。あなたのしもべ、
私の父ダビデに約束して、『あなたがわたしの前に歩んだように、
もしあなたの子孫がその道を守り、わたしの前に歩みさえするなら、
あなたには、イスラエルの王座に着く人が、
わたしの前から断たれない。』と仰せられたことを、
ダビデのために守ってください。
26 今、イスラエルの神。どうかあなたのしもべ、私の父ダビデに
約束されたみことばが堅く立てられますように。
27 それにしても、神ははたして地の上に住まわれるでしょうか。
実に、天も、天の天も、あなたをお入れ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まして、私の建てたこの宮など、なおさらのことです。
28 けれども、あなたのしもべの祈りと願いに御顔を向けてください。
私の神、主よ。あなたのしもべが、
きょう、御前にささげる叫びと祈りを聞いてください。
29 そして、この宮、すなわち、あなたが『わたしの名をそこに置く。』
と仰せられたこの所に、夜も昼も御目を開いていてくださって、
あなたのしもべがこの所に向かってささげる祈りを聞いてください。
30 あなたのしもべとあなたの民イスラエルが、
この所に向かってささげる願いを聞いてください。
あなたご自身が、あなたのお住まいになる所、天にいまして、
これを聞いてください。聞いて、お赦しください。



*本文の理解*
ソロモンが天に向かって手を広げたと言うのは、天地を創造された神様に
向けて切実な心情で何かを求める祈りを捧げたことを意味します。
ソロモンは神様のために聖殿を建築しましたが、聖殿だけに留まらないで
どこにも存在される無限な方なことをよく知っていました。(27節)
ソロモンは神様が彼を王位に就かせた後に聖殿を建築する恵みを与えて
くださったことで、ダビデにした約束を果たし、(サムエル下7章)
主権を持ち、お告げになり、告げられたことを成す方だということを
知りました。というわけで、父であるダビデの王位を継いだように、
自分の子孫らにも続けてイスラエルの王位を継がせたいと
神様に願いました。(25,26節)しかしソロモンは後に神様に
従わないで彼の死後、イスラエルは北と南に分裂し、
分裂した二つの王国のどちらもが神様に従わなかったことにより
滅亡しました。しかし神様は麗しいため、ダビデの子孫イェス・キリストに
よって神様がなさった約束を果たされました。(ルカ13:31-33)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ソロモンが聖殿を完工し、感謝の祭司を捧げた後に神様に心のそこから
祈りをしたところ、神様はその祈りを叶えられました。
神様は愛する神様の子が祈りをすれば、喜んで叶えられます。
イェス・キリストの御名で祈りを捧げる私たちの祈りを
受け入れになり、応えられます。



*教訓*
神様に心の底から祈りをし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