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들풀도 춤을 추고
나무도 노래하게
하는 바람이
하늘의 구름도 보내고
벤치의 나그네도
쉼에서 떠나게 한다.
누구도
바람이 그랬다고 말하지 않지만
바람은 내가 했다고 말하려 한다.
보이지 않는
바람은 오늘도
머리칼을 날리며
살갗을 스치며
나야 라고 속삭인다.
野草も踊らせ
木も歌わせる
風が
空の雲も送り
ベンチの旅人も
休憩から放させる。
誰も
風がそうしたとは言わないけど
風は私がしたと言おうとしてる。
見えない
風は今日も
髪を吹き飛ばせて
肌をかすめて
私よとささやく。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