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국민은 국가를 국가는 국민을 국민은 국민을 영예롭게 해야 한다.
국민은 국가를 이루며 국가의 질을 가늠하기에 그 나라의 국민성은 국가의 이미지를 이룬다.
국가는 세계에서 그 국가의 국민을 보호하며 권리를 대변한다.
국민은 이어진 전통과 교육, 문화와 삶으로 관계를 이루며 서로의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국가와 국민 국민과 국가 국민과 국민은 따로 논할 수 없는 관계 속에 있다.
국민은 좋은데 국가는 나쁘고
국가는 좋은데 국민이 나쁠 수 없다.
국가의 이미지와 국민성은 함께 가는 것이다. 결코 독립적이지 않다.
이런 의미에서 올림픽은 찬스다.
세계 모든 국가와 만인이 초미의 관심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그 국가의 이미지와 국민성을 과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과거 대한민국도 서울하계올림픽과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하여 KOREA라고 하는 약하고 작은 나라가 강하고 위대한 어마어마한 나라로의 이미지 전환을 경험한 기억이 있으며 그 여파는 한류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세계 속에 진행 중이다.
이러한 때에 마침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하계올림픽에 이어 동계올림픽이 진행 중이다.
바라긴 강하고 큰 나라인 CHINA가 올림픽을 통하여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이웃국가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国民は国家を、国家は国民を、国民は国民を栄誉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国民は国家を成して国家の質を見計らうため、その国の国民性は国家イメージに成る。
国家は世界でその国の国民を保護し権利を代弁する。
国民は続ける伝統や教育、文化と暮らしの関係を築き、互いの幸福を追求する。
そのため、国家と国民、国民と国家、国民と国民は別々に論じられない関係にある。
「国民は良いのに国家は悪い」もしくは、
「国家は良いのに国民は悪い」というのはない。
国のイメージと国民性は共に歩むのである。 決して独立的ではない。
このような意味でオリンピックはチャンスだ。
世界のすべての国家と人々が焦眉の関心を持って見つめる中で、その国家のイメージと国民性を誇示できる絶好の機会なのだ。
過去、大韓民国もソウル夏季五輪と平昌冬季五輪を通じてKOREAという弱くて小さい国が強くて偉大な国へのイメージ転換を経験した記憶があり、その影響は今も韓流という名で世界の中で進行している。
このような時にちょうど中国の首都北京で夏季オリンピックに続き、冬季オリンピックが行われている。
望んでいるのは強くて大きい国であるCHINAがオリンピックを通じて世界に善き影響力を及ぼす良い隣国になることを願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