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89
아들의 목사안수식
기쁨과 감격으로 지켜보아야할 자리에서
주의 은혜로 권면의 자리에 섰습니다.
아버지가 걸었고
내가 걸어온 길을 알기에
아들이 걸어야할 길을 생각하면
인간적인 안타까움을 떨칠 수는 없지만
이 땅에서
100년의 가시밭길과
1000년의 사막을 걷는다 해도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찰나에도 미치지 못할 순간이기에
이 또한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밀레도에서 고별을 하는
사도바울의 달려갈 길은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을 가르치는 것과 고난의 길이었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는
눈물로 구한 자신의 소원이 아닌
하늘 아버지의 뜻에 순종으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십자가의 길을 가셨듯이
주의 길을 따라가길 원합니다.
息子の牧師按手礼
喜びと感激で見守るところ、
主の恵みにより勧めの言葉をする席に立ちました。
父が歩んだ道、
私が歩いてきた道を分かるから
息子が歩むべき道を考えると
人間的なもどかしさは払い落とすことはできないが、
この世で
100年の茨の道と
1000年の砂漠を歩くとしても、
御神の国での永遠の栄光に比べれば
刹那にも及ばない瞬間だから
これもまた喜びです。
ミレドで別れを告げる
使徒パウロの駆け抜ける道は、
すべての謙遜と涙であり
試練を耐えて主に仕えたことと
有益なことを教えることと苦難の道だった。
ゲッセマネで祈る
神の御子イエスキリストは
自分の願いではない
天の父の御心に従順することを涙で祈り、
自分のすべてを献身する
十字架の道を行かれたように
主の道に従って行くことを祈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