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2년 1월 9일 월요일 - 무엇이 보이는가?

본문 = 신명기 3:1-11
정복해야 할 곳 : 바산 
1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정복한 땅들 
8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본문의 이해
헤스본 왕 시혼과의 전투를 마친 이스라엘은 바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자 바산 왕 옥은 군대를 결집하여 
이스라엘과의 전투를 준비합니다(1절). 누웠던 철침상의 
길이가 아홉 규빗(약 4m)이고, 넓이가 네 규빗(약 2m)인 것을 
볼 때 바산 왕 옥의 위세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11절). 
이스라엘이 시혼에서의 승리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 빠지자,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헤스본 왕 시혼을 진멸한 것을 기억하게 하십니다(2절). 
그리고 바산 왕 옥과 그의 백성을 모두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십니다(3절). 바산에서의 승리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성읍만 
60곳이었고(4절), 성벽과 성문이 없는 고을도 심히 많았습니다
(5절). 결국 이스라엘은 바산의 모든 사람들을 진멸시키고 
가축과 소유물들은 탈취물로 삼아 요단 동편의 전투를 마칩니다(6-7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크신 분입니다. 바산 왕 옥의 
체격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전능하심 앞에서는 
비교될 수 없는 초라한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그가 다스리던 
나라는 하나님 앞에서 흔적도 없이 멸망합니다(6절). 
하나님과 바산 왕은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인생에는 바산 왕 옥과 같은 거대한 문제들이 산재합니다. 
도저히 넘지 못할 것 같은 인생의 고비 앞에 인간은 
한없이 작아집니다. 그러나 그럴 때에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눈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눈앞의 문제만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두려움이 우리를 압도할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문제에만 파묻혀 절망합니까?

本文=申命記 3:1-11

そしてわれわれは身をめぐらして、バシャンの道を
上って行ったが、バシャンの王オグは、われわれを
迎え撃とうとして、その民をことごとく率い、
出てきてエデレイで戦った。 時に主はわたしに言われた、
『彼を恐れ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彼と、そのすべての民と、
その地をおまえの手に渡している。おまえはヘシボンに
住んでいたアモリびとの王シホンにしたように、
彼にするであろう』。 こうしてわれわれの神、
主はバシャンの王オグと、そのすべての民を、
われわれの手に渡されたので、われわれはこれを撃ち殺して、
ひとりをも残さなかった。 その時、われわれは彼の町々を、
ことごとく取った。われわれが取らなかった町は
一つもなかった。取った町は六十。アルゴブの全地方であって、バシャンにおける
オグの国である。 これらは皆、高い石がきがあり、
門があり、貫の木のある堅固な町であった。
このほかに石がきのない町は、非常に多かった。 
われわれはヘシボンの王シホンにしたように、
これらを全く滅ぼし、そのすべての町の男、女および
子供をことごとく滅ぼした。 ただし、そのすべての家畜と、
その町々からのぶんどり物とは、われわれが獲て
自分の物とした。 その時われわれはヨルダンの向こう側に
いるアモリびとのふたりの王の手から、アルノン川から
ヘルモン山までの地を取った。 
(シドンびとはヘルモンをシリオンと呼び、アモリびとは
これをセニルと呼んでいる。) すなわち高原のすべての町、
ギレアデの全地、バシャンの全地、サルカおよび
エデレイまで、バシャンにあるオグの国の町々を
ことごとく取った。 (バシャンの王オグはレパイムの
ただひとりの生存者であった。彼の寝台は鉄の寝台であった。
これは今なおアンモンびとのラバにあるではないか。
これは普通のキュビト尺で、長さ九キュビト、
幅四キュビトである。) 
(申命記 3:1-11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