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2월 7일 월요일 – 도망자 엘리야

본문 = 열왕기상 17:8-16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본문의 이해
그릿 시내가 마르자 하나님은 도피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하셨습니다.
엘리야는 이제 좀 형편이 나아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방 지역인 시돈에 속하는 사르밧으로 가서 한 과부에게 공궤를 받도록
하셨습니다. 과부의 형편은 엘리야의 형편보다 더 열악했습니다.
떡도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이었습니다.
과부는 아들과 함께 이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죽고자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 과부를 통해 엘리야에게 양식을 공급하셨습니다.
엘리야는 믿음으로 과부에게 먼저 자신을 공궤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과부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극한 상황에서도 엘리야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다시 비를 내리시는 날까지
통의 밀가루와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택하신 자들을 먹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택하신 자들을 먹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간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빈들에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의 무리들을
배불리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를 남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택하신
자들을 먹이시는 분이심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때로는 우리를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을 불신하고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먹이시는 분임을
깊이 체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현재 극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까? 양식을 공급 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현재 큰 어려움 없이 풍족한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어렵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풍족하다고 자만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本文=列王記上17:8-16

8 すると、彼に次のような主のことばがあった。
9 「さあ、シドンのツァレファテに行き、そこに住め。見よ。
わたしは、そこのひとりのやもめに命じて、あなたを養うようにしている。」
10 彼はツァレファテへ出て行った。その町の門に着くと、
ちょうどそこに、たきぎを拾い集めているひとりのやもめがいた。
そこで、彼は彼女に声をかけて言った。「水差しにほんの少しの水を
持って来て、私に飲ませてください。」
11 彼女が取りに行こうとすると、彼は彼女を呼んで言った。
「一口のパンも持って来てください。」
12 彼女は答えた。「あなたの神、主は生きておられます。
私は焼いたパンを持っておりません。ただ、かめの中に一握りの粉と、
つぼにほんの少しの油があるだけです。ご覧のとおり、
二、三本のたきぎを集め、帰って行って、
私と私の息子のためにそれを調理しそれを食べて、死のうとしているのです。」
13 エリヤは彼女に言った。「恐れてはいけません。行って、
あなたが言ったようにしなさい。しかし、まず、私のためにそれで
小さなパン菓子を作り、私のところに持って来なさい。
それから後に、あなたとあなたの子どものために作りなさい。
14 イスラエルの神、主が、こう仰せられるからです。
『主が地の上に雨を降らせる日までは、そのかめの粉は尽きず、
そのつぼの油はなくならない。』」
15 彼女は行って、エリヤのことばのとおりにした。
彼女と彼、および彼女の家族も、長い間それを食べた。
16 エリヤを通して言われた主のことばのとおり、か
めの粉は尽きず、つぼの油はなくならなかった。



*本文の理解

ケリテかわが乾くと神様は、避難所を別の場所に移すことにしました。
エリヤは、これからは都合がよくなるだろうと思っていました。
しかし神様は、今度は異邦人の地域のシドンに属するサルバトに行って、
ある寡婦に仕えられるようにしました。。寡婦の都合は、エリヤよりも
劣っています。パンもなく、ちょっとだけの粉と瓶に少しの油が
あるだけでした。寡婦は、息子と一緒に、これで料理を作って食べてから
自殺しようとしました。しかし、神はこの寡婦を通じ、エリヤに食糧を
供給しました。信仰で、エリヤは寡婦に、まず自分に食べ物を差し上げる
ことにしました。また、神は、寡婦の心に現れ、過酷な状況下でも、
エリヤを仕えるようにしました。これにより、神は再び雨を下す日まで、
粉と瓶の油がなくならないようにになりました。
神様は、どんな状況でも、選民に必要なものを下います。



*神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はどんな過酷な状況下でも、選ばれた者たちを食べさせる方です。
神様は、選ばれたイスラエルの民を荒野で40年間、マナで与えて
くださいました。イエス様は、荒野でのお餅五つと魚二匹で五千人の
群れをたらふく食べさせ、十二のかごを残しました。神様は、
自分が選ばれた者たちを食べさせる方であることを教えてくださるために、
時には私たちを極限状態へと導いてくださいます。
その時、私たちは神様を不信し、恨みしてはいけません。むしろ、神様が
どのような状況でも私たちを食べさせる方であることをを深く
体験する機会と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教訓
現在の極端な困難の中にいますか?食糧を供給してくださる
神様を見てみましょう。現在、大きな困難なく、
豊かな日ごとの糧を供給されていますか?食糧を供給してくださる
神様に感謝しましょう。難しいと思って神様を恨んだり
自慢したりするのは禁物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