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2월 8일 화요일 – 위기는 기회다

본문 = 열왕기상 17:17-24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본문의 이해
어느날 엘리야를 공궤하던 과부의 아들이 병이 들었습니다. 증세가 갑자기 악화되더니
손을 쓸 틈도 없이 숨이 끊어졌습니다. 이런 일을 당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누군가를
원망합니다. 과부는 엘리야를 원망했습니다. 엘리야나 하나님 때문에 아들이 죽은 건
아니지만, 아들이 이렇게 죽을 때까지 왜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느냐는 것입니다.
특히 그 동안 어려운 형편에서 엘리야를 섬겨온 과부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런
원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았습니다.
기도를 통해 죽은 아들을 다시 살려낸 것입니다. 그동안 과부의 눈에 엘리야는 특별히
하는 일도 없이 놀고먹는 선지자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을 통해 엘리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가 전하는 말씀이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위기 없는 인생을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없던 위기까지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위기를
면제해주는 대신 위기를 허락하시고 그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역사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그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요11:4). 그러므로 우리는 위기를 만날 때마다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우리 자신이 믿음을 체험할 수 잇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현재 삶 가운데 크고 작은 위기가 있습니까? 이 위기 앞에서 사르밧 과부처럼 누군가를
원망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엘리야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기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엘리야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기도하고 있습니까?
크고 작은 위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살아있는 믿음을 체험해 봅시다.



本文=列王記上 17:17-24

17 これらのことがあって後、この家の主婦の息子が病気になった。
その子の病気は非常に重くなり、ついに息を引き取った。
18 彼女はエリヤに言った。「神の人よ。あなたはいったい私に
どうしようとなさるのですか。あなたは私の罪を思い知らせ、
私の息子を死なせるために来られたのですか。」
19 彼は彼女に、「あなたの息子を私によこしなさい。」と言って、
その子を彼女のふところから受け取り、彼が泊まっていた屋上の部屋に
かかえて上がり、その子を自分の寝台の上に横たえた。
20 彼は主に祈って言った。「私の神、主よ。私を世話してくれた
このやもめにさえもわざわいを下して、彼女の息子を死なせるのですか。」
21 そして、彼は三度、その子の上に身を伏せて、主に祈って言った。
「私の神、主よ。どうか、この子のいのちをこの子のうちに返してください。」
22 主はエリヤの願いを聞かれたので、子どものいのちはその子のうちに返り、
その子は生き返った。23 そこで、エリヤはその子を抱いて、
屋上の部屋から家の中に降りて来て、その子の母親に渡した。
そして、エリヤは言った。「ご覧、あなたの息子は生きている。」
24 その女はエリヤに言った。「今、私はあなたが神の人であり、
あなたの口にある主のことばが真実であることを知りました。」



*本文の理解
ある日、エリヤに奉仕した寡婦の息子が病気になりました。病状が急に悪化し、
息子はまもなく死んでしまいました。このようなことに会うと人は、本能的に誰かを
恨みます。寡婦はエリヤを恨みました。エリヤや神様のせいで息子が亡くなったわけでは
ないですが、息子かこのように死んでいくまで、なぜなんの 助けもくれなかったのか
ということですまた、今まで貧しい環境の中でも奉仕してきた寡婦の立場から見ると、
このように怨望するのもおかしくありません。しかしエリヤはこの危機を機会としました。
お祈りを通じて死んだ息子を 息子を生き返らせました今まで寡婦の目にエリヤは、
ただ何もしようとしない預言者に見えたはずです。しかしこの事件を通じてエリヤは
神様の人として認められました。また、彼が伝える言葉が真実な神様のみ言葉であることが
認め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危機を機会に変える方です。大体人は、危機のない人生を望みます。
しかし神様今までなかった危機まで作る方です。神様は危機から助けてくださる
代わりに危機を許し、その危機を機会として成されます。その理由は何でしょうか?
これはこのことを通じて、神様の栄光を表すためであります。(ヨハネ11:4)
常に私たちは危機が来るたびにそれを神様の栄光として讃え、自分の信仰が神様を
体験できる機会とするべきです。



*教訓
現在、人生の中にさまざまな危機がありますか?この危機の前で寡婦のように誰かを
怨望していますか?またはエリヤのように危機を機械としてお祈りしていますか?
様々な危機を通じて神様の栄光を表し、生きている信仰を体験してみ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