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이다.

본문 = 열왕기상 19:14-21
14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들었더라



*본문의 이해
엘리야는 여전히 외적으로 기적적인 방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이킬 수 있는 길을 찾았습니다.
이는 유별나게 사역에 대한 열의가 강한 그의 성격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그에게
“네 길을 돌이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삶의 방향을 전환하라는 말씀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그에게 세 가지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사람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다메섹에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선지자가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자기 혼자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엘리야에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입맞추지 않은 칠천 명을 남겨두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사람을 키우시고, 세우시고,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로
하나님의 역사에서 언제나 주인공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사건 이후로 사람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구속 역사는 언제나 사람을 택하시고 부르시고 세우시는
역사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일이나 프로젝트보다도 사람을 키우고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일 중심으로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이 중심이 되는 순간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우리가 현재 섬기는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사람이 중심이 되기보다
일이 중심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까?



本文=列王記上19-14-21

13 エリヤはこれを聞くと、すぐに外套で顔をおおい、外に出て、ほら穴の入口に立った。すると、
声が聞こえてこう言った。「エリヤよ。ここで何をしているのか。」
14 エリヤは答えた。「私は万軍の神、主に、熱心に仕えました。しかし、イスラエルの人々はあなたの
契約を捨て、あなたの祭壇をこわし、あなたの預言者たちを剣で殺しました。ただ私だけが残りましたが、
彼らは私のいのちを取ろうとねらっています。」
15 主は彼に仰せられた。「さあ、ダマスコの荒野へ帰って行け。そこに行き、ハザエルに油をそそいで、
アラムの王とせよ。
16 また、ニムシの子エフーに油をそそいで、イスラエルの王とせよ。また、アベル・メホラの出の
シャファテの子エリシャに油をそそいで、あなたに代わる預言者とせよ。
17 ハザエルの剣をのがれる者をエフーが殺し、エフーの剣をのがれる者をエリシャが殺す。
18 しかし、わたしはイスラエルの中に七千人を残しておく。これらの者はみな、バアルにひざをかがめず、
バアルに口づけしなかった者である。」
19 エリヤはそこを立って行って、シャファテの子エリシャを見つけた。エリシャは、十二くびきの牛を先に立て、
その十二番目のくびきのそばで耕していた。エリヤが彼のところを通り過ぎて自分の外套を彼に掛けたので、
20 エリシャは牛をほうっておいて、エリヤのあとを追いかけて行って言った。「私の父と母とに
口づけさせてください。それから、あなたに従って行きますから。」エリヤは彼に言った。
「行って来なさい。私があなたに何をしたというのか。」
21 エリシャは引き返して来て、一くびきの牛を取り、それを殺し、牛の用具でその肉を調理し、
家族の者たちに与えてそれを食べさせた。それから、彼は立って、エリヤについて行って、彼に仕えた。



*本文の理解
エリヤは、まだ外的に奇跡的な方法でイスラエルの民を振り返えれる道を探していました。これは、
珍しく省に対する熱意が強い彼の性格と無関係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神はこのような彼に
「ダマスコの荒野へ帰って行け」と言われます。これは、人生の方向を転換するようにということです。
具体的に、神は彼に、3つの使命を与えられました。それは人を立てることでした。神様は、まず、
「ハザエルに油をそそいで、アラムの王とせよ」と言われました。また、エフーに油をそそいで、
イスラエルの王とし、最後は、エリシャに油を注ぎ、預言者にするようにと言われました。何よりも神は、
自分一人しか残っていないと考えているエリヤに、バアルにひざをかがめず、バアルに口づけしなかった
7000人を残しておくと言われてます。このように、神様の歴史の方法の中で、最も重要なのは人です。



*神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は人を育て、立て、その人を通ってなされる方です。天と地を創造された後、神の歴史の中の主人公は
いつも人でした。 アダムとエバの堕落の事件の以来、人は、常に神様に敵対し、神様の御心に従っていません。
それにもかかわらず、神は、同前人を通って働かせています。アブラハムから始まった神様の拘束の歴史は、
いつも人を選ばれ、呼ばれ、立たせることでした。ですから、私たちは、どのような仕事やプロジェクトよりも、
人を育てて立てることに集中しなければいけません。



*教訓
神のなされることを仕えていたら、知らずうちに仕事その自体が中心になってしますことがあります。
しかし、仕事が中心になる時、問題は始まります。もし自分が今仕えている神の歴史の中に人が中心になる
ことより、仕事が中心となるケースはあり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