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본문 = 열왕기상 20:13-21
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14. 아합이 이르되 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이르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15. 아합이 이에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을 계수하니 이백삼십이 명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 명이더라
16. 그들이 정오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이 명과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17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정탐꾼을 보냈더니 그들이 보고하여 이르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
18. 그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19.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과 그들을 따르는 군대가 성읍에서 나가서
20. 각각 적군을 쳐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 마병과 더불어 도망하여 피하니라
21.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이겼더라



* 본문의 이해
한 선지자가 아합 왕에게 나와서 이스라엘의 승리를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아합에게 아람의 군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결과 아합과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면을 발견합니다. 이 전쟁은 분명히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진 아합과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기 위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갑자기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치고자 빼들었던 칼로 아람 군대를 치셨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잠시 유보하시고 대신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이 비록 타락했다 할지라도 그들이 파멸에 이르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은 결코 아합이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악인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의인들을 보호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알곡들이 다칠까봐 가라지들에 대한 심판을 연기하시는 분이십니다(마13:28-29). 이 하나님의 뜻을 잘못 이해하면 스스로 멸망을 자초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타난 결과를 자신의 죄에 대한 면죄부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바로 아합 왕이 그러했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아합과 같이 심판을 받아 마땅한 우리에게 오히려 승리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멸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QT – 2011年 2月 17日 木曜日 - わたしこそ主であることを知る

本文 = 列王紀上 20:13-21
13. 見よ, 一人の 預言者が イスラエル の 王 アハブ に 近づいてこう 言った. 「主はこう 言われる. 『この 大軍のすべてをよく 見たか. わたしは 今日これをあなたの 手に 渡す. こうしてあなたは, わたしこそ 主であることを 知る. 』」
14. アハブ が, 「誰を 用いてそうなさるのか 」と 尋ねると, 預言者は, 「主はこう 言われる. 『諸州の 知事に 屬する 若者たちである 』」と 答えた. 王が, 「誰が 戰いを 始めるのか 」と 尋ねると, 彼は, 「あなたです 」と 答えた.
15. そこで アハブ が, 諸州の 知事に 屬する 若者たちを 召集すると, その 數は 二百三十二名であった. 續いてすべての 民すなわち イスラエル 人七千人を 召集した.
16. 彼らが 出陣したのは 正午であったが, ベン · ハダド と 援護に 來た 三十二人の 王侯たちは 假小屋で 酒を 飮んで 醉っていた.
17. 諸州の 知事に 屬する 若者たちがまず 出て 行った. ベン · ハダド は, サマリア から 人¿が 出て 來るとの 知らせを, 遣わした 者から 受けると,
18. 「彼らが 和平のために 出て 來たとしても 生かしたまま 捕虜にし, 戰いのために 出て 來たとしても, 生かしたまま 捕虜にせよ 」と 命じた.
19. 諸州の 知事に 屬する 若者たち, 更に 後續部隊が 町から 出て 來た.
20. それぞれがその 相手を 打ち, アラム 軍は 敗走した. イスラエル の 人¿は 追い 打ちをかけたが, アラム の 王 ベン · ハダド は 馬に 乘り, 騎兵を 伴って 逃げ 去った.
21. イスラエル の 王も 出陣して, 軍馬や 戰車を 擊ち, アラム に 大損害を 與えた.



*本文の理解
ある預言者がアハブ王の前に出て、イスラエルの勝利を予言しました。そして、アハブにアラムの軍隊に勝てる方法まで教えてあげました。その結果、アハブとイスラエルは、戦争で大勝利をしました。ここで、私達は全く理解できないところを発見します。この戦争は確かに、神を捨てて偶像崇拝に陥ったアハブとブクイスラエル民を懲戒するための戦争でした。ところが、神は、突然、この戦争でイスラエルが勝利することを約束しました。結局、神はイスラエルを打とうとした刀でアラムの軍隊を打ったのです。イスラエルに対する審判を一時的に留保し、代わりに、神が、主であることを知らせました。このように、神は選ばれた民がたとえ堕落したとしても、彼らが破滅に至ることに喜ばれないからです。これは決してアハブが善良だったためではないです、神の恵みで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長く我慢してくださって怒りをおそくする方です。神様がこんなに長く堪える理由は2つです。最初は、悪人たちの滅亡を喜ばないからです。第二には、正しい者たちを守るためです。神様は、穀類が傷つくと思って毒麦に対する審判を延期する方です(マタイ13:28-29)。この神の御心を正しく理解しないと、自ら滅亡に落ちるかも知れません。それは、神の恵みによって現れた結果を、自分の罪に対する免罪符とみなすことです。このような人は、神の審判を避けることができません。まさにアハブ王がそうでした。



*私に学ぶべき教訓
アハブのように審判を受けて当然な私たちに、むしろ勝利の恵みをくださる神様を経験することがあります。この時、私たちは神の慈愛と忍耐の心を蔑視してはいけません。





- QT 메모 -      (-QTメモ-)


*본문의 이해(本文の理解)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私がもらった恩恵と感謝)


*내게 주시는 교훈(私に下さる教訓)


*적용과 실천(適用と実践)


*오늘의 기도(今日のお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