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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새벽에 교회를 못갈거라는 생각때문에 신랑 얼굴도 보기 싫더라구요. 왜 하필이면
일찍 나가서 강아지들을 내가 봐야하는지...
그런데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네요. 숙사마도 전화주셔서 데리러 오신다고 하시고
사모님께서도 전화주셔서 강아지를 교회차에 태우고 가자 하시고...
면목없지만 얼굴에 철판 쫙~~~ 덮고 '예. 감사함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러고 나니까 신랑얼굴이 안밉더군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서 수미,양경애 권찰님. 감사합니다.
싫은 표정 하나없이 태워주셔서...
그리고 송 현정 권찰님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는데, 차안에 있는 강아지들을 보고 웃어주시는데
정말 고맙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강아지가 꼭 자식 같거든요. (이러면 안되는데...)
아무튼 오늘은 정말 기분좋습니다.
저녁이 기대가 되는군요.
신랑한테 맛난 반찬도 해줘야 겠어요.
오늘도 승리하자구요~~~
일찍 나가서 강아지들을 내가 봐야하는지...
그런데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네요. 숙사마도 전화주셔서 데리러 오신다고 하시고
사모님께서도 전화주셔서 강아지를 교회차에 태우고 가자 하시고...
면목없지만 얼굴에 철판 쫙~~~ 덮고 '예. 감사함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러고 나니까 신랑얼굴이 안밉더군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서 수미,양경애 권찰님. 감사합니다.
싫은 표정 하나없이 태워주셔서...
그리고 송 현정 권찰님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는데, 차안에 있는 강아지들을 보고 웃어주시는데
정말 고맙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강아지가 꼭 자식 같거든요. (이러면 안되는데...)
아무튼 오늘은 정말 기분좋습니다.
저녁이 기대가 되는군요.
신랑한테 맛난 반찬도 해줘야 겠어요.
오늘도 승리하자구요~~~
2006.01.16 11:10:20 (*.87.153.184)
ㅎㅎㅎ.....감사해요.
하나님전을 사모하는 마음이 전해져오는걸.....
어떻게 그걸 모른척 외면하겠어요.
119가 출동대기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앞에 가까이 나가고픈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이사람도 저사람도 사용하셨고
김집사님하고 저는 그저 도구로 쓰임을 받을뿐이구요.
감사하죠...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신 주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전을 사모하는 마음이 전해져오는걸.....
어떻게 그걸 모른척 외면하겠어요.
119가 출동대기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앞에 가까이 나가고픈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이사람도 저사람도 사용하셨고
김집사님하고 저는 그저 도구로 쓰임을 받을뿐이구요.
감사하죠...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신 주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
2006.01.16 11:19:20 (*.222.83.117)
음 이해합니다.
더 큰 이해는 안은주 집사겠죠? 아마 그거 당연한거 아냐? 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토모미님 같으신 분이 우리교회의 자랑입니다. 정말로요~
더 큰 이해는 안은주 집사겠죠? 아마 그거 당연한거 아냐? 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토모미님 같으신 분이 우리교회의 자랑입니다. 정말로요~
2006.01.16 14:11:38 (*.46.234.239)
저는 완전 이해합니다,
저에게도 우리 소리, 시즈오는 자식이구먼유.
토모미상 우리 언제 도구마쓰상까지 강아지 미팅을 합시다.
저에게도 우리 소리, 시즈오는 자식이구먼유.
토모미상 우리 언제 도구마쓰상까지 강아지 미팅을 합시다.
2006.01.16 14:28:11 (*.121.34.36)
토모미상...지가유,,,알러지만 없으면 애견센타를 차리고 싶을 만큼
좋아하거든유...
근데,고것들 이쁘던데여...개는 주인닮는다는데...거 ,,,,이상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거든유...
근데,고것들 이쁘던데여...개는 주인닮는다는데...거 ,,,,이상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6.01.17 13:21:34 (*.229.241.250)
안은주 집사님... 정말 지혜엄마랑 한번 뭉칠까요?? 내가 너무 전업주부 티를 내나요?
틈만나면 뭉칠려고 하니... 아무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
송현정 권찰님... 안타깝군요. 알러지만 없었으면, 권찰님께 아그들좀 맡기고 놀러좀 다니는건디...
아무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감사... 개들이 저를 좀 닮아서 깜찍하죠???
서수미 권찰님... 3월에 아이가 박차고 나와서 없어지면 제가 납치 한 줄로 아십시오.
무거운 몸으로 새벽에 나오시는 모습. 정말 은혜스럽슴다. 존경, 존경..
목사님... 오늘은 너무 피곤해 보이시더군요. '윤켈'의 약발이 떨어졌나보네요.
저의 간절한 주님을 향한 마음이 영원히 할것을 믿습니다.
도구이셨던 사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틈만나면 뭉칠려고 하니... 아무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
송현정 권찰님... 안타깝군요. 알러지만 없었으면, 권찰님께 아그들좀 맡기고 놀러좀 다니는건디...
아무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감사... 개들이 저를 좀 닮아서 깜찍하죠???
서수미 권찰님... 3월에 아이가 박차고 나와서 없어지면 제가 납치 한 줄로 아십시오.
무거운 몸으로 새벽에 나오시는 모습. 정말 은혜스럽슴다. 존경, 존경..
목사님... 오늘은 너무 피곤해 보이시더군요. '윤켈'의 약발이 떨어졌나보네요.
저의 간절한 주님을 향한 마음이 영원히 할것을 믿습니다.
도구이셨던 사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끝까지 승리하시지~요...ㅎㅎㅎ
신랑한테 맛난 반찬 해주시지~요...
좀 잠좀 주무시지~요.....ㅎㅎㅎㅎ
내가 졸음이 오시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