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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울 엄니와 아부이가 일본에 오셨드래요.
울 엄니는 다이어트에 완전 성공 하신것 같구요. 아부이도 건강하신것 같아..
우선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했습니다.
오늘 인천공항에서 탑승을 하고 2시간이나 연착이 되어서 고생많이 하셨다고 그러네요...
점점 늙어가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파옴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는 중학교 졸업식에 오셨을때 친구들이 정말로 큰오빠냐고 물어 볼정도로 젊어 보이셨답니다.
이제는 희끗희끗해져버린 머리를 보면........다들 아시죠....
제가 가장 일본 생활에서 힘들때 저의 아부이가 장장7장의 편지를 보내주셨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않아 자식이 없기에 부모의 마음은 모름니다.아직 불효자이지요......이유는 다 아시죠????!!!!!
하옇든 좋은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저만 좋아서 죄송합니다.
역시 부모님이 옆에 계시니 든든합니다.
여러분도 일본으로 부모님을 초청하십시요 부러우면...........
울 엄니는 다이어트에 완전 성공 하신것 같구요. 아부이도 건강하신것 같아..
우선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했습니다.
오늘 인천공항에서 탑승을 하고 2시간이나 연착이 되어서 고생많이 하셨다고 그러네요...
점점 늙어가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파옴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는 중학교 졸업식에 오셨을때 친구들이 정말로 큰오빠냐고 물어 볼정도로 젊어 보이셨답니다.
이제는 희끗희끗해져버린 머리를 보면........다들 아시죠....
제가 가장 일본 생활에서 힘들때 저의 아부이가 장장7장의 편지를 보내주셨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않아 자식이 없기에 부모의 마음은 모름니다.아직 불효자이지요......이유는 다 아시죠????!!!!!
하옇든 좋은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저만 좋아서 죄송합니다.
역시 부모님이 옆에 계시니 든든합니다.
여러분도 일본으로 부모님을 초청하십시요 부러우면...........
2006.02.08 13:33:37 (*.107.223.229)
부럽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별다른거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빨리 시집가서 외손주 안겨드립십시요....
조금더 지나면 얘갖기 힘들어 집니다. ㅋㅋ
저도 부모님 보고싶습니다 흑흑~~~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별다른거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빨리 시집가서 외손주 안겨드립십시요....
조금더 지나면 얘갖기 힘들어 집니다. ㅋㅋ
저도 부모님 보고싶습니다 흑흑~~~
2006.02.08 16:44:45 (*.106.133.231)
진짜 집사님은 좋으시겠다,,,,ㅎㅎ
그럼,주일날 집사님의 부모님도 뵐 수 있겠네여.
다노시미데~스~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여.
그럼,주일날 집사님의 부모님도 뵐 수 있겠네여.
다노시미데~스~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여.
2006.02.08 19:29:31 (*.148.11.229)
나도 울엄마 보고 싶네요...
3월에 신정이 졸업식때 오신다고 했으니 빨랑 3월이 오기를...
안 집사님,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혹시 진집사님을 파트너로 정한 이유가 혹시?????
경사났네+++ 경사났어-----
얼씨구..... 절씨구.....
3월에 신정이 졸업식때 오신다고 했으니 빨랑 3월이 오기를...
안 집사님,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혹시 진집사님을 파트너로 정한 이유가 혹시?????
경사났네+++ 경사났어-----
얼씨구..... 절씨구.....
2006.02.09 00:02:47 (*.46.233.101)
아니! 이런오해를.... 그런것이 아니고요,안전도사가 우리집에서 리플을 달아가지고서리,,,,,
그러니깽 제가 쓴글이 아니고요 안전도사의 댓글입니다.아시겠지요...
그러니깽 제가 쓴글이 아니고요 안전도사의 댓글입니다.아시겠지요...
부모님 잘 모시구요..
오시느냐고 고생 많으셨네요. 자식을 만나러 오시는 부모님의 걸음이 그렇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언제 생각해도 늘 고맙고 감사하신 분들입니다.
가족과의 좋은 시간되십시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