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교회성장을 읽고..
2009.12.06 00:35
책에서는 성장하는 교회에서 발견되어지는 질적 특성을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은사 중심적 사역, 열정적 영성, 기능적 조직, 영감 있는 예배, 전인적 소그룹, 필요 중심적 전도, 사랑의 관계 이렇게 8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이 중에는 하나님께서 이미 채워주시고 계시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도 있는가하면, 우리교회에서도 필요성을 느껴 하나님께 구하고 시작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 열정하나만으로 신앙의 질적인 부분, 혹은 진리를 논할 수 없으며 그리고 절대적인 요소도 아니지만... 교회를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촉진제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단 단체의 열정이, 그들이 그토록 빠르게 전파되고 커질 수 있는건 비록 잘못된 열정일 지라도 그 혀를 내두를 정도의 열정때문은 아닌지... 사람은 어떤 사람의 실질적인 능력도 그렇지만 그 사람의 열정에 감복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 이전에 우리의 열정을 바라고 계신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을 사모함이 모두 다 비록 활활 타오르는 눈부신 열정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열정으로 세워지길 원한다.
책에서는 자연적 교회성장을 위해 목표를 세울 때 양적목표가 아닌, 질적목표를 세워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런 예를 들기도 했다. “00년까지는 3,400명의 교인이 되도록”이 아닌, “00까지 예배 참석자들 중 80퍼센트는 그들이 가진 영적 은사가 무엇인지 알게 하도록”...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자연스러운 방법이 아닌가...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건강해지는 것이다. 그 기쁜 마음으로 은사를 사모하고 또 받은 은사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쁘게 사역하며 교회안에서뿐만 아니라 교회 밖의 삶속에서도 그 좋은 향기를 뿜으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단 단체의 열정이, 그들이 그토록 빠르게 전파되고 커질 수 있는건 비록 잘못된 열정일 지라도 그 혀를 내두를 정도의 열정때문은 아닌지... 사람은 어떤 사람의 실질적인 능력도 그렇지만 그 사람의 열정에 감복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 이전에 우리의 열정을 바라고 계신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을 사모함이 모두 다 비록 활활 타오르는 눈부신 열정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열정으로 세워지길 원한다.
책에서는 자연적 교회성장을 위해 목표를 세울 때 양적목표가 아닌, 질적목표를 세워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런 예를 들기도 했다. “00년까지는 3,400명의 교인이 되도록”이 아닌, “00까지 예배 참석자들 중 80퍼센트는 그들이 가진 영적 은사가 무엇인지 알게 하도록”...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자연스러운 방법이 아닌가...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건강해지는 것이다. 그 기쁜 마음으로 은사를 사모하고 또 받은 은사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쁘게 사역하며 교회안에서뿐만 아니라 교회 밖의 삶속에서도 그 좋은 향기를 뿜으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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