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30121_185413272.jpg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내가 태어난 후 다섯 번째 맞는 토끼의 해이다.

   개인적으로는 12지 중 그다지 공상적이지도 않고 사납지도 않고 징그럽지도 않고 나의 성격과도 흡사하게 겁이 많아 측은하기도 하고 온순하고 예쁜 동물이서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가족 중에 혼자서 갖고 있는 띠라서 애잔하기까지도 하지만 몇 번을 더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다.

   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평생을 통해 겨우 10번도 못 만나는 만남이란 것이 참으로 아쉽기 짝이 없다.

   그렇지만 그것도 지금에서야 아쉬워하며 몇 번인가를 더 기대하기라도 하지만 1세기 전만 하더라도 자신의 띠를 5번 맞는 것은 자신의 수를 다했다고 믿었고 그 이후는 남의 나이를 먹는다.’고까지 했으니 건강한 상태에서 맞는 또 다른 같은 띠의 한 해가 얼마나 복된 것일까?

   그렇다 이것은 인생의 정말 큰 복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나라에서 맞는 영원한 생명은 얼마나 복된 것이 되겠는가 말이다.


 

   私まれてから5回目えるウサギの

   個人的には十二支でそんなに空想的でもなくくもなく気持くもなく性格ともているように臆病れでもありおとなしいししい動物なのでったりのところ家族一人っているなのでないこともあるがあと何回会えるかはからない

   私のもの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一生じてたった10えない出会いというのが本当残念

   しかしそれもになって残念何度かをもっと期待しているが1世紀前までは自分干支5回迎えることは自分くしたとそれ以後他人とまでったのだから健康状態えるもうつの干支一年がどれほどまれたのだろうか

   そうだこれは人生本当きな

   だからえる永遠生命はどれほどまれたものになる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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