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40525_094152198.jpg                                                                                       사진 ·:김용수(写真 ·ヨンス)



지나는 하루가 아깝다.

 

마치 꽃다운 청춘이 지는 듯싶은 것이

가지 않았으면 하는 아까운 것들이 너무 많다.

 

내가 좋아하는 장미는 어쩔 것이고

나를 사랑하는 따뜻함은 어쩔 것인가.

 

아직 피우지 못한 꽃들도 있잖니

너는 서둘러 떠나려 하지 말고

 

내 곁에 머물러다오.




過ぎ去る一日が惜しい。

まるで花のような青春が散るようなのが
行かないでほしいという惜しいことがあまりにも多い。

私が好きなバラはどうするの
私を愛する暖かさはどうだろうか。

まだ咲いていない花もあるじゃない
あなたは急いで立ち去ろうとしないで

私のそばに留まってく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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