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41020_084457708.jpg                                                                                          사진 ·:김용수(写真 ·ヨンス)



밥 먹고 돌아서면 바로

다음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배고팠던 시절

논에 물 들어가는 것과

자식의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제일 보기 좋다 했다.


새끼가 먹는 것을 지켜주고

새끼는 배불러 떠난 자리

어미는 그제야 남겨진 먹이에 시선을 둔다.

 

자신의 식욕을 지배하는 어미의 사랑

짐승에게도 새끼사랑은 가장 큰 본능인 게다.



ご飯を食べて、振り向いたらすぐに
次の食事を心配しなければならないお腹が空いていた時代
田に水が入るのと
子供の口にご飯が入るのが一番いいと言った。

子供が食べるのを守ってくれて
子供は腹いっぱいで立ち去った席
母はようやく残された餌に目を向ける。

自分の食欲を支配する母の愛
獣にとっても、子どもへの愛は最大の本能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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