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일본에서는 소형차들이 유독 많다. 대부분 중대형의 승용차가 즐비한 한국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세금이 비싸고 도로가 좁은 일본의 현실과 고유가 시대를 반영한다면 효율성과 편리성 그리고 경제성에서 경차는 탁월하지 않을 수 없다. 경차의 경우 등록세가 없으며 차고증명이 필수인 일본임에도 경차의 경우 차고증명도 필요가 없는 국가의 제도적인 측면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중고의 경차는 인기가 참 좋은 편이라 가격대도 높게 형성되어 있는 까닭에 우리의 형편에 맞는 물건을 손에 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이곳의 기존 건물에 예배당을 들이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보니 먼저 안에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비워야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것을 일일이 내다버리는 일이 작은 일은 결코 아니다. 언제라도 주께서 주시는 때에 일이 차질 없이 일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 우선이기에 쓰레기를 싣고 움직일 수 있는 경트럭을 원했던 차에 권사님의 지인에게 27년 된 경트럭을 인도받는 과정에 여전도회에서 경트럭의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다. 마음을 모아준 모든 교우께 감사하다. 또한 이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귀하게 세워지는 일에 한 뜻인 것이 표현된 마음이다.
日本では小型車が特に多い。 大半が中大型の乗用車が並んでいる韓国とは全く違う風景だ。 税金が高く、道路が狭い日本の現実と原油高時代を反映すれば、効率性と利便性、そして経済性で軽自動車は卓越せざるを得ない。 軽自動車の場合、登録税がなく、車庫証明が必須の日本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軽自動車の場合、車庫証明も必要のない国の制度的な側面も一役買っているようだ。 したがって、中古の軽自動車は人気がとても良い方で、価格帯も高く形成されているため、私たちの都合に合う物を手にすることは決して容易なことではなかった。
ここの既存の建物に礼拝堂を入れる計画を持っているため、まず中にある不必要なものを空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作業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これをいちいち捨てることは決して小さなことではない。 いつでも主がくださる時に仕事が滞りなく進むためには、既存の捨てられたゴミ(?)を片付けることが優先なので、ゴミを積んで動ける軽トラックを望んだところ、勧士様の知人に27年になる軽トラックを引き渡される過程で、女性伝道会で軽トラックの費用を支払うことになった。 心を集めてくれたすべての交友に感謝する。 また、ここに神様の教会が貴重に建てられることに一つの意味であることが表現された心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