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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느냐
볼 수 없느냐 하는 것만큼
무엇을 보느냐는 중요합니다.
우리의 눈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그 사물에 시각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희미하게 보인다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현재 보고 있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뿐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는 바울의 고백과도 같이 천국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見ることが
できるかできないのかほど
何を見るかは重要です。
我々の目は
何を見るかによって
その事物に視覚が集中されるためです。
かすかに見えるからといって存在しな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
ただ、現在見ていることに焦点が合わせられただけです。
わたしたちは、今は、鏡におぼろに映ったものを見ている。だがそのときには、顔と顔とを合わせて見ることになる。わたしは、今は一部しか知らなくとも、そのときには、はっきり知られているようにはっきり知ることになると言ったパウルの告白のように 天国の生に焦点を合わせて生きるのが重要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