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31209_114902200.jpg                                                                                   사진 ·:김용수(写真 ·ヨンス)



  동경에서 최대의 인파와 상권을 지닌 신주쿠 카부키쵸에 최신으로 세워진 토규카부키쵸타워 안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화려하고 깨끗한 최신형 시설에 건축폐자재와 생활 쓰레기로 구성된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어떤 생각을 갖게 할까?

  생명을 다한 쓰레기 위에 생명이 있는 화분 하나로 작품의 의미까지도 살려보려는 작가의 명성을 이용한 얄팍한 상술은 아닐까?

  의미부여를 전제로 하는 작품 세계의 범위와 표현은 어떠한 규정에 제한되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따라서 누구나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것을 보고 해석하는 것도 자유로운 표현이 보장되는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한 가지 분명하게 보이는 것은..

  인간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쓰레기로 인하여 누군가가 그것을 모아 쌓아놓은 쓰레기덤이 조차도 예술로 승화시켜야하는 부담을 떠안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창조의 능력은 당신이 보시기에도 아름다운것 이었음에도 말이다.


  東京最大人波商圏新宿歌舞伎町最新てられた東急歌舞伎町タワーの設置された造形物であるやかできれいな施設建築廃資材生活ゴミで構成された作品意図にどんなえをたせるだろうか

 くしたゴミの生命がある植木鉢一つで作品意味までもかそうとする作家名声利用したっぺらな商術ではないだろうか

 意味付与前提とする作品世界範囲表現はいかなる規定にも制限されないのが常識したがってもが表現自由にできるようになるのだ同様それを解釈することも自由表現保障されるのだ

  この作品じてはっきりえるのは..

  人間自分たちがしたゴミによってかがそれをめてげたごみさえも芸術昇華させるべき負担えた存在になったということだ

  創造主人間えた能力あなたがしいものだったにもかかわら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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