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외줄 하나에 앉아
날개를 떨군다.
무엇이 주는 평안함일까
따뜻한 햇살이 주는 나른함일까
감미로운 기온의 편안함일까
가을 비행에 지침일까
자신의 무게를
받쳐줄 수만 있다면
어디든 앉아 쉴 기세다.
一本の列に座って
翼を落とす。
何が与える安らぎだろうか
暖かい日差しが与えるだるさだろうか
甘美な気温の安らぎかな
秋の飛行に疲れるだろうか
自分の重さを
支えられるなら
どこにでも座って休む勢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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