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장로교회의 일본인예배부를 독립시켜 긴시초그리스도교회로 설립됨을 감사하며...
東京連合長老教会の日本人礼拝部を独立させて錦糸町キリスト教会として設立されたことを
感謝しながら···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찢어짐의 아픔도 견뎌야합니다.
하나가 둘이 되어 더 많은 일을 기대하기에
헤어짐의 아쉬움도 달래야합니다.
또 다른 많은 만남의 설렘이 있기에
보고픔의 그리움도 삭혀야합니다.
반가운 새 생명의 기쁨을 소망하기에
홀로 섬의 위태함도 지나야합니다.
오로지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할 수 있기에
첫 걸음의 서투름도 이겨야합니다.
달음질 할 선수를 꿈꿀 수 있기에
감사와 감격의 눈물도 흘려야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일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기에
裂け目の痛みにも耐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一つが二つになってもっと多くの事を期待するから
別れの名残惜しさも癒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た他の多くの出会いのときめきがあるので
見て胸の懐かしさも和ら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嬉しい新しい生命の喜びがあるから
独り立ちの危うさも過ぎ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ひたすら主だけを頼れるから
第一歩の不器用さも勝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
走る選手を夢見ることができるから
感謝と感激の涙も流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皆が願うことだが誰にでもできることではないから